온라인 TF 서포터즈를 하며 '이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주유밈]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에게 열정을 주유하는

주유밈 입니다 !!

 

 

 

온라인TF 활동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6개월이 지나

 

 

25년 상반기 서포터즈 모집안내글이 올라왔습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11341263

 

 

 

 

온라인TF 서포터즈란 무엇일까요?

 

 

'월급쟁이 부자들' 환경에서

동료분들을 처음 만나 소통하고

 

 

아파트 분양, 정보, 재테크 글들을

글을 작성하며 컨텐츠를 제작해나가며

 

 

 

"월급쟁이의 내집마련과

행복한 노후를 돕기 위해

일하고 배우고 소통한다"

월급쟁이 부자들의 미션

 

 

'월부'라는 환경에서

이 미션을 해내가기위해

월부 동료분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나누며

도움을 드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설렘이 가득했던 온라인TF 첫 시작

 

 

 

 

6개월전인 24년 6월

임장을 끝내고 돌아가는 길

 

센스있게쓰자 튜터님께

문자 한통을 받습니다.

 

"온라인TF 최종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문자를 받고 정말 기뻤습니다.

 

1년동안 지원을 해왔던

TF를 드디어.......

해보는구나

 

그렇게

설레는 마음 가득안고 시작하였습니다.

 

 

'글쓰기'에서 좌절을 맛보다.

하지만 지금은?!

 

 

 

온라인TF의 주요 활동은

양질의 아파트 분양글과 재테크

컨텐츠를 제작 하는 것 입니다.

 

 

저는 그 부분이 정말 너무 어려웠습니다.

 

 

월부를 와서

수강후기로 글이란 것을 처음 써 보았고,

 

온라인TF 2~3개월차

글들의 반응이 오지 않아

 

다른 주니어 동료들의

글들은 반응이 좋아

 

혼자만의 비교로 힘들어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포기 할 순 없었습니다.

 

글쓰기란 영역에서 성장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너나연', '모도링', '우리의봄'

 

이 3명의 동료분들의 글들을

벤치마킹하기 시작했습니다.

 

"즐거우셔야 되세요.ㅎㅎ

 

그리고

첫 성공경험을 

해보시는게 중요해요 "

센스 튜터님

 

 

 

한달, 두달 벤치마킹을 하며

계속 시도해보며

 

 

9~11월 드디어

카페인기글도 올라가보고

반응들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하면서

성공 경험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글쓰기 두려움은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동료분들에게

어떤 정보를 알려드릴까??

 

 

글을 쓰다보니

어느새 나 자신이

해당지역공급, 재테크정보에대해

잘 알게 되어 있더라구요.

 

 

 

 

댓글을 달며

 '나 자신'이 행복해지기 시작했다.

 

 

 

저는 사실...

온라인TF의 활동영역 중

 

정말 하고 싶었던 것은

 

'댓글 달기' 였습니다.

 

 

 

저는 이번 온라인TF 활동기간

7월~12월 중순까지

 

 

카페와 닷컴을 합쳐

댓글을 24,000개 가량 달았습니다.

 

 

 

이 댓글들을 쓰며

 

 

진심을 담으며 쓰다가도

 

12시간 근무가 끝나고 아들을재우고

내몸이 지쳐 복사한 것들 붙혀넣기로 버티는 날도 있었고

 

또 이러지 말아야지란 마음으로 또 진심을 담다가

 

다시 지치게 되었더라도 댓글을 달고

 

몇 번이나 마음을 다잡았는지 모릅니다 ㅎㅎ

 

하지만

따뜻한 답글을 받을때면

다시 힘을 내서 또 열심히 댓글을 달 수 있었습니다.

 

 

 

동료분들에게

따뜻한 대댓글을 받을 때면

마음이 참 몽글몽글 해질 때가 참 많습니다.

 

 

그렇게

제가 응원을 드리면서

어느새 나 자신이 행복해져 있더라구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동료분들도 온라인TF 서포터즈활동을 통해

엄청난 성장을 하며 행복한 투자자가 되실 수 있는

기회를 잡으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11341263

 

 

온라인TF 동료들에게 

'이 것들'을 배우다.

 

마지막으로

TF동료들에게 보고 깨닫고 적용한점을

부끄럽지만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험블님을 통해 "토요일 출근때문에 이런 제약들 때문에 나는 다른 사람들처럼 해내기가 어려워. 임장 일정도 맞추기가 어려워.

나는 월부학교를 가도 민폐가 될 것 같아" 에서

 

"저 사람처럼 해내보려고 어떻게든 해내보자"로 좀 더 바뀌게 되었습니다.

 

험블님처럼 토요일 출근에서 주5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란 마음으로 실제로 평일 12시간 연장근무를 통해 토요일 2시에서 11시~12시 조기퇴근이라는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곧 토요일 휴무도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포기한 부분이었는데 포기하지 않고 저 사람처럼 해내보고싶다란 생각을 통해 회사에서 계속 시도해보았던 것 같습니다.

 

모도링님을 통해 글쓰기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글들의 반응이 많이 안나오는 상황에서 항상 용기를 주시고 지지해주셔서 어떻게든 저를 이끌어주셨습니다. 도링님 덕분에 튜터님들께서 이야기하셨던 글쓰는 즐거움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온티내에서 밝은 웃음, 분위기, 모범 정말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도링님입니다. 활동하는 모습만 보아서는 힘든 것이 하나 없어 보일 정도로 긍정적이지만 도링님 또한 어려움이 있을텐데 하나 어려움 없는 것 처럼 행동하시며 진심으로 저를 그리고 온티원들을 살펴봐주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비브님을 통해 주니어로서 최선을 다해보려고 했었습니다. 비브님은 바쁜와중에도 솔선수범하며 일찍 개구리를 먹으며 글을 올려주셨으며, 시의성 글도 타이밍에 맞게 딱딱 계획하며 올리셨습니다. 그 점을 배우려고 노력했었습니다. 그리고 대화를 나눌때면 항상 밝은 미소로 분위기를 만들어가며 이야기를 나누고 또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을 볼 때면 자극을 안 받을 수 없었습니다. 정말 멋있다라고 생각을 많이했고, 나도 저 모습을 따라해보자 많이 생각했고 실제로 그렇게 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갱지지님을 통해 삶을 대하는 태도를 배웠습니다. 지지님은 월부생활을 위해서 회사옆에서 교통편의성을 위해 역 주변으로 이사도 해내고, 어떻게든 열심히 해내려고 하는 모습들을 보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지지님과 이야기를 나누기전에는 싱글이라는 것 자체를 부러워 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저런 결정을 하고 행동하고 해낼 수 있겠구나. 하지만 싱글투자자라서 해냈던게 아니라 지지님이라서 해냈다는 것을 알게되고 삶을 대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지지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돌맹이의꿈님을 통해 ‘미소’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꿈님은 실전반 운영진을 하면서도 학교반장을 하면서도

회사에서 업무 변화가 일어나서도 저희를 만나거나 대화를 나누거나 톡을 나누어도 항상 미소를 엿 볼 수 있었습니다. 회사며 월부며 압박을 받으면 그 것이 정말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꿈님의 그 미소로인해 저까지 기분이 좋아질 때가 많았고, 힘들더라도 "맞다. 웃어야지." 저도 미소지으며 월부에서도 회사에서도 가정에서도 좀 더 해낼 수 있었습니다. 강제(?)로라도 웃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허씨허씨님을 통해 월부에 대한 ‘진심’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현재 온티 멤버 중 유일한 아빠 저와 허씨님.... 개인적인 대화를 많이 나누며, 월부에 대한 진심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하였습니다. 이 사람 정말 많이 진심이구나... 월부4개월차 였던 22년도 6월 첫 아이가 태어나고 "나는 그 때 아이를 키우는데 너무 힘들어만 했구나. 이번 둘째는 25년 6월 3년전과는 다르게 키울 수 있겠구나" 까지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가정과 월부에서 균형을 이루기위해 많은 이야기를 나눌 것 같습니다. ㅎㅎㅎ

 

너나연님을 통해 '글쓰기에 대한 방법론'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 아이디어를 어떻게 얻어야하는지. 어떤 방법으로 글을 써야하는지. 그걸 어떻게 나누는지까지 개인적으로 자세히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글들의 반응이 나오지 않아도 격려해주시며 끝까지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나연님네 동네 임장가면 꼭 연락드리겠습니다!!

 

우리의봄님을 통해 '글쓰기'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글쓰기에 대한 어려움이있어 선생님을 찾아야되겠다 그리고 첫번째 선생님을 봄님으로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봄선생님의 글들을 무작정 따라해보려 했습니다. 그리고 봄 선생님은 디테일까지도 도움을 주셨습니다. 덕분에 글들의 반응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선생님!!

 

함께하는가치님을 통해 ‘그릿’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갓치님은 온티 처음부터 끈기를 보여주셨습니다. 해내려는 행동 그 행동을 끊임없이 또 해내셨습니다. 그리고 웃으면서 해내는 모습을 동료들에게 보여주었습니다. 글쓰기도 댓글도 반장도 현재 에이스반도 주니어로서 할 수 있는 영역범위와 ‘그릿’ 그자체 참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뒤따라가려고 많이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주니어들에게 솔선수범 모범을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소피이님을 통해 ‘긍정의힘’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회사 월부 내에서 정말 힘들고 수고스러운 상황에서도 항상 미소지으며 웃으며 투자를 이어나가는 소피이님 배울 점이 참 많았습니다. 소피님만의 밝은 분위기는 주변은 참 즐겁게 해줍니다.그래서 저도 더 웃으며 동료들에게 다가가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 용기를 준 소피이님께 감사하단 이야기를 전하고 싶습니다.

 

드림텔러님을 통해 '인내' 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댓글을 다는 것에 보람을 느끼기위해 온티를 지원했는데 이 댓글을 다는 것들이 내가 힘들 땐 남을 응원하고 격려하고 독려하는 것이 정말 어려웠습니다. 회사, 가정, 월부 이 3가지를 해내다보면 힘듬이 겹치고 겹치는 순간들이 꼭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고된 순간에도 “텔러님은 이전에 그렇게 댓글을 다셨을 것 이다.이번엔 그 역할은 나다.” 결심을 하고 힘든 순간에도 견뎌낼 수 있는 힘을 주셨습니다. 원조 댓글천사 드림텔러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하하옷님을 통해 ‘가정을 지킬 수 있는 힘’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월부에서의 투자자 생활을 잘해내고 싶어 내가 가진 행복을 리스크로 생각했던 바보같았던 1년이 있었습니다. 가족에게 내가 바뀌고 내가 더 따뜻해지고 덜 예민해지고 결국 내가 문제였단걸 옷님의 상황들을 보고 반성을 많이 하였습니다.워킹맘투자자 옷님 진짜 최고!!

 

보름달님을 통해 뱉은 말을 지킬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처음 온티를 하고 싶었던 이유이자 동기가 달님의 댓글을 받고 따뜻함을 느껴 나도 그 따뜻함을 나눠주고싶어 온티를 지원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온티 활동하면서만큼은 댓글 활동만큼은 누구보다 진심으로 해내겠다라고 달님께 말씀드렸고, 달님은 그러지 않아도 된다라고 말씀하셨지만 ㅎㅎㅎ 그래도 그 말을 지키고 싶어 지금까지 열심히 해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으으음님을 통해 '목표'란 것을 다시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음님은 항상 온티내에서도 후기, 임장지도, 시세 솔선수범할 때가 많았습니다. 저는 계획을 짜고 행동하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 월부를 하면서 당장 내일의 목표도 이루지 못 했던 날이 참 많았습니다. 하지만 음님은 항상 무언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해봐야지 저렇게 해봐야지 하면서 저도 모르게 내일의 목표를 하나씩 하나씩 해내는 저를 보았습니다. 정말 덕분에 목표를 세우고 행동하고 시간을 세밀하게 쪼개 글도 쓰고, 육아도 하며 회사일도 투자자로서도 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마그온님을 통해 '친절함'을 더욱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는 본업이 친절함과 서비스가 바탕이 되어야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루 10시간 혹은 12시간 내내 친절하게 상대에게 이야기를 전하며 목과 어깨를 써가며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힘든 와중 지치고 힘이 들 때면 저도 예민하게 대응을 할 때가 있곤합니다. 하지만 곤님을 통해 저 사람은 저렇게 힘든 상황에서도 친절하고 미소를 지으며 또 도전하고 또 해보려고하고 어떻게든 상황을 개선해나가려하는구나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마이로드님을 통해 '직장과 가정에서의 나의 역할'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로드님은 때때로 회사내에서 육체적으로도 감정적으로도 힘든일이 한번씩 있으십니다. 그걸 온몸으로 받아내시며 마음을 다 잡고 엄마로서 투자자로서 그 먼거리 지방에서 임장을 온티원들을 만나러 오십니다. 일정조율을 하는 것만으로도 힘든 부분들이 정말 많으실텐데 내가 이런 것들을 온티원으로서, 투자자로서, 엄마로서, 직장내에서 나로서 이 4개의 역할을 어떻게 해야할지를 하나하나 고려해가며 최선을 다해서 해내십니다. 그래서 제가 힘들때면 로드님을 통해 힘을 얻으며 해낼 때도 참 많았습니다. 임장 중 응원을 드리려고 전화를 드렸지만 항상 제가 힘을 얻었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아잉붸붸님을 통해 '적극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붸붸님은 모르실거에요. 제가 붸붸님을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붸붸님은 월부동료들에게 댓글을 달아드릴 때 "주유밈님 힘내세요"가 아닌 "유밈님 힘내세요."라고 적극적으로 동료들에게 다가가며 댓글을 달아주셨습니다. 저도 그 댓글을 처음 받았을 땐 "이 사람은 나를 아나?? 왜 성을 떼고 나를 부르지??" 그치만 그게 두번이되고 세번이 되는 순간 붸붸님이란 사람께 나도 댓글을 달고 싶다라고 생각이 바뀌게 되었고, 현재 저도 월부 동료들에게 지금은 성을 떼고 적극적으로 다가가 응원댓글을 달아드리고 있습니다. 붸붸님 저에게 이런 '적극성'을 심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p.s)그리고 오렌지하늘님, 파도타기님 보고싶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TF 활동을 하며

 

온라인TF 활동이 벅찰 때도 물론있었습니다.

 

"할 수 있다. 어느 상황이든

적응해내가며 할 수 있는 사람이다."

주우이멘토님과 센스튜터님 면접 때

자신있게 이야기하며 시작했지만,

 

 

현실은 그러지 못 했습니다.

 

 

이런 저런 일들이 많이 겹쳐

속으론 많이 힘겨울 때도있었지만

 

 

온티 덕분에

단 한순간도 즐겁지 않았던 적이 없었습니다.ㅎㅎㅎ

 

 

이런 경험을 하게 해주신

주우이멘토님, 한가해보이멘토님

센쓰튜터님, 프메퍼 튜터님

다시 한 번 감사하단 말씀드립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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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이슬테이트user-level-chip
24. 12. 15. 09:59

저애개 댓글을 남겨주셔서 이렇게 쓰신 글을 보러왔는데 저에겐 주유밈님이 선배님이세요! 앞서가시는 긍정과 꾸준함 이렇게 저같은 조모임없는 초보쟁이를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TF한번 도전해보고싶어요! 저도 할 수 있을까요! 하하 값진 경험이셨을 거 같습니다!

키무서user-level-chip
24. 12. 15. 09:59

유밈님의 성장의.깊이가 느껴집니다^^ 어느새 6개월이 흘렀군요~ 좋은 글과 열정의 댓글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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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비Ruser-level-chip
24. 12. 15. 10:03

밈님 벌써 6개월이라니!!! 시간 참 빠르네요 ㅎㅎ 밈님 덕분에 좋은 소식과 뉴스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