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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나입니다🩷
지난 목요일,
저는 자음과 모음 멘토님과의
반장 독서모임에 다녀왔는데요:)

이번 독서모임에 선정된 책은
'결국엔 오르는 집값의 비밀'
이라는 책이었어요 ☺️
개인적으로는 3개월동안 각 반을 위해
정말 애써주신 반장님들이
어떤 분들인지 정말 궁금했고요.
자음과모음멘토님과의 독서모임이라니..!
이 흔치않은 기회에
정말 떨리고 설레는 마음이 가득했어요
정말 소중했던 시간
배운 것들을 복기하고,
몇가지로 추려 남겨보려 합니다:)
자모멘토님과의 만남후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을
우리 반원분들과 동료 분들을 위해서도
한자 한자 눌러 담아봅니다 ❤️
매수하고 싶은 이 단지,
과연 10년 뒤에도 사람들이 좋아할까?
자모멘토님이 운을 띄워주신
이야기의 시작은
'내집마련, 실거주자' 에 대한 부분이었는데요.
우리는,
특히나 투자에 깊이 발을 담그고 있을 수록
'모든 시장 참여자들이 투자자' 라고
생각하는 오류를 범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실제 시장을 움직이는 거대한 수요층은
내집마련을 하는 사람들이라는 것,
투자자가 아무리 많이 진입한다고 하더라도
시장참여자의 대부분은
싸게 매수하는 실거주자 + 비싸게 매수하는 실거주자로
이루어졌다는 점을 다시한번 상기해볼 수 있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인구감소,
즉 수요감소의 추세로 가고 있는데요.
절대적 수요자체가 감소했기 때문에
인구가 적은 지역,
구축, 낡은 지역을 이전만큼
선호하진 않는 것을 유의하자고 말씀을 해주셨고요
현재
우리와 같은 투자자에게
가장 필요한 관점은
"
10년 뒤에도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일까?
"
라는 것과 더불어
"
10년 전의 서울, 10년 전의 경기도, 10년 전의 지방이
이전과 같지 않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
라는 것이었어요.
때문에
지난 상승장에서 높이 찍혔던 가격에 대해서도
보수적으로 봐야하고,
단순 지난 그래프나 후행지표들에
무조건적으로 의존하지 않는것이 중요하다,
실 거주자들의 수요가 쏠리는 곳이 어디인지
현장을 가장 밀접하게 아는 투자자여야함을
다시한번 강조해주셨습니다.
💙Point
[지방]
애매한 단지, 강점을 가지지 않은 단지는
좀더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서울]
1️⃣안쪽 수요가 몰리는 쪽부터 접근할것,
중심부, 그다음 사이드를 보는 것.
2️⃣구축인데도 내집마련을 하고 싶어하는 단지들이
있으며 그런 단지들도 유심히 볼 것.
3️⃣실거주자들의 입장으로
4급지와 어디를 같이 볼 것 같은지
명심하여 투자 진행하기
전세의 소멸과 월세화, 가능할까요?
전세의 월세화
(전세가 과연 없어질까?)
내 집 마련을 하지 않는다면,
전세나 월세
필연적으로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하는데요.
저희와 같은 전세 레버리지 투자자에게
전세가 사라질까?에 대한 부분은
늘 화두가 되는 주제같아요:)
책에서는 이 부분에 관해
중요하게 다루고 있었기에
멘토님이 선택해주신 발제문에도
이 내용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반장님들의 의견 하나하나를
간략히 요약해보면,
단지나 지역 선호도에 따라
선택적으로 월세/전세로 나뉘는 방향으로
변화하지 않을까,
사람들의 인식이
아직까지 월세보다는 전세가
더 안정적이라고 느끼는 것 같다
등등..
정말 다양한 의견이 나왔어요.
멘토님이 전해주신 생각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
1) 시장참여자들에게 '내집마련'의 의미는
전세 혹은 매수이다.
2) 선택하는 사람들은 편익과 비용을 계산해서
(금리와 공급물량 등에 따라) 전/반전/월세를 왔다갔다 할 뿐이지,
만일 같은 조건이라면 전세가 더 안정적이라고 느낀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세가 없어진다면?
내집마련 vs 월세의 선택지가 남는데,
✅월세로 가게되면 사람들의 소득/소비구조가 망가지면서
빚이 늘어나는 형태로 가게될 수 있을 것.
✅더불어 월세에 사는 사람들이
내 집 매수하기까지의 장벽이 더 높아질 것.
그동안 깊게 생각해보지 않고
늘 미시적으로 단지의 가치, 가격만 좇던 저에게
전체 판을 보는 경험,
시장상황을 전체적으로 훑어주셔서
시야가 확장되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
마지막으로...
멘토님이 전하고 싶은 이야기
여러분,
이제 시작이에요.
반장모임에 N년차의 반장님들이 많았던 만큼
멘토님은 견뎌온 시간들에 대해
위로와 용기를 주시는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
저는
여러분도 붙잡고 싶고,
여러분이 주변도 붙잡아줬으면 좋겠어요.
경험하지 않았기 때문에 모르는 거에요.
곧 소액으로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시장이 올거에요.
"
멘토님의 말씀을
2시간 가량 귀기울이며
그동안 투자자로서 투자금이 아쉬워
힘들었던 마음,
더 좋은 투자를 하고싶어
머리털이 쭈뼛서던 마음들이
많이 가라앉았고,
매 순간 내 발밑을 보면서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투자'와
'다가올 기회를 위한 투자 준비'를 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더불어
멘토님이 말씀해주신 것 처럼,
경험하지 않은 것들은
과거시장을 보면서 배우고,
과거 시장이 지금 시장과 비슷한 것을 발견했다면,
미래 또한 80% 믿고 가야겠다,
다시한번 되짚어본
하루였습니다.
3개월이라는 시간동안
반원분들과 고군분투하며 투자를 돕고
스스로의 투자를 진행하려 애써왔을 반장님들,
내 투자, 반원분들의 투자를 도우며
때론 함께 마음이 지글지글 끓기도 하고
머리를 함께 뜯는(?) ㅎㅎ
시간이 있었을 건데요.
멘토님이 진심을 담아 해주시는
한마디 한마디가
네가 머리맞대고 고민한 그 시간들이 헛되지 않았으며
더 좋은 기회도 곧 다가온다
얘기해주시는 것 같아
정말 감사했습니다.
멘토님 목이 많이 아프신 것 같았는데ㅠㅠ
이 독서모임을 위해 시간을 내어주시고
에너지를 내어주신 것
정말정말 감사했어요.❤️
해주신 말씀 속에
저와 저희 반원분들이 고민했던 부분 중
본질을 짚어주시는 이야기들이 많아
전하고 싶은 내용, 깨우친 것들이 많은 시간이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멘토님 말씀 중에 제 가슴속에
콕 박혀 맴도는 말이 있어
기록해두려고 합니다.
"
내가 하는 행위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늘 생각하세요.
그 과정 속에서 비용을 줄이려 하지말고
편익이 큰 쪽으로 가야합니다.
- 자음과모음 멘토님 말씀 중에서.
"
투자를 진행할 때
자꾸만 비용에 집중하여
줄이고.. 줄이고...
리스크를 어떻게든 다 상쇄시키려고
고군분투 하던 제게
해주는 말씀 같아
더 기억에 남았던 것 같아요.
생각은 낙관적이게, 행동은 치열하게.
한걸음 한걸음
어떻게든 '되게끔' 해야겠다
다짐한 하루입니다☺️
소중한 시간 내어주시고 인사이트 전해주신
자모멘토님,
그리고 함께하여 너무 감사했던
우리 반장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저 또한 자꾸만 비용을 줄이자고, 그 길만이 리스크를 줄인다는 생각을...ㅠㅠ 다시금 투자자로서의 저도 '되게끔' 힘을 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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