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문화 미쳤다

뭐지? 아무 이유도 없이 다 알려주려고 하는 건?
이익없이 다 잘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다 퍼준단다..

세상과는 다른 방향이라 많이 생소했다.

자신은 다른 이들에 비하면 아직 초보라고 하면서도 거의 다 알고 있고 즉각 답해준다.

여기 문화는 다 이런가?
혼자는 의지가 없으니 환경을 셋팅한단다.

월부에서 공부하면 바빠서 시간이 없단다.

잘못 투자할려고 말하면 뜯어 말려준다.

혼자는 멀리 못가니 같이 가자면서 손 내밀어 준다.

뭐니? 이 따뜻하고 선함은…

그러나 마음 한편으로는 뭔가가 있겠지 하는 맘

그런데 너바나 너와나 주우이님을 보면 아닌 것 같다

이렇게 주다보면 혼자만 잘 되는 게 아닌 서로가 잘 되고 함께 잘 되는 거니까

여기선 독고다이는 다 나갔지 싶다.

월부문화가 나도 적응되겠지?

왜 이러는지 알아가고 싶다 나도…


댓글


도하마미라미user-level-chip
24. 12. 16. 09:58

ㅎㅎ 희희네님ㅎㅎㅎㅎ 월부에스며들게 되실거에요! 희희네님의 미래모습ㅎㅎㅎ

희희네user-level-chip
24. 12. 16. 20:10

그럴까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