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분임을 하면서 조모임을 가졌습니다.
첫 임장이었기에 기대되기도 했지만
그보다 걱정과 긴장감이 더 컸습니다.
하지만
조장님 조원분들 모두 저의 첫 임장을 잘 끌어주시고 (제가 민폐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배려해주셨고
조모임 시간에는 경험과 지식을 공유해주셔서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정신이 번쩍드는 포인트도 많았습니다.
이래서 조모임을 하는거구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2024.12.14. 뿌듯하고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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