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디 입니다
첫 실전반 드디어 그 소문이 무성했던
'실전반 튜터링 데이'
먼저 들었던 동료들의 말을 들어보면 대체적으로
'아...정말 소름이다..'
'내 생각을 완전 갈아 엎어야 겠다'
'꼭 한 번 들어봐야 된다'
등등... 많은 칭찬(?) 및 후기로 자자 했던 바로 그 day~
저 역시 이번 처음으로 듣게되어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의 튜터를 맡아 주신 분은 바로
'지니플래닛' 튜터님으로 이번에 아주그 냥 빅팬이 되어 버렸습니다
I'm big fan of yours ~
여튼 각설 하고 튜터링 데이를 통해 배웠던 점을 짧게
나마 후기로 남겨 보려고 합니다
'메타인지'
먼저 첫 번째로 제 후기 중에 가장 많이 강조 되고 또
언제나 중요한 이 단어 '메타인지' 이번 튜터링 데이를 통해
정말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정확하게는 메타인지라기 보다는
아예 생각 조자 못했던 부분을 이번 시간을 통해 느꼈다랄까?
수동적 사고 방식에서 능동적이고 창조적인 생각방식으로
나의 메타인지를 확장해 나가는 것, 앞으로 나 자신이
더더욱 갈고 닦아야 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통찰력
솔직히 다른 사람들 자료를 보게되면,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기는 부분이 많았지만, 이번 시간을 통해 느낀점은
정말 다각적인 방법을 통한 결론에 대한 설명을 그 사람의
생각을 통해 느낄 수 있어서 아~ 왜 저런식으로 정리를
하셨는지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되어 정말 굉장한
시간이였고, 나 역시 필요한 부부이라고 깨닫는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의문
끊임없는 의문을 갖는 것 또한 이번 시간을 통해 배운 갚진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내가 작성 또는 생각하고 있는
내용에 대한 Why 와 그에 따른 가설에 대한 논리적인
분석 및 검증, 그 시간에 우리가 이를 통해 쌓아가는 경험적
사고능력 향상이야 말로 우리가 헛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는 증명을 해주는 것이라고 값진 깨우침 또한
이 시간을 통해 배웠습니다.
전반적으로 충격(?)적인 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발전 가능성을 제시 해준 멋진 시간 이였습니다.
이런 멋진 시간을 정말 꼼꼼하고 멋지게 꾸며 주신
튜터 '지니플래닛'님 에게 정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시간 가는 것이 아까울 정도에 멋진 하루였습니다'
또한 이 시간을 위해 힘써주신 조장님 '킵고잉헤일리'님과
같이 해준 멋진 우리 '광땡즈' 동료 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
(솔직히 이런 F 적인 후기는 처음이니 서툴러도 양해 부탁드릴게요)
댓글
F후기 성공!!ㅋㅋㅋㅋㅋ 필디님 덕분에 웃고~ 시간도 절약하고~ 그 무거운 삼각대도 가져와 주시고... 아닌척 하지만... 그대는 F였던것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