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강을 들으면서 정말 실전 투자에 도움되는 강의라는 것을 느꼈다.
그동안 임장해오면서 궁금했던 대부분의 것들이 강의 내용에 담겨있었다.
실전반 강의를 조금더 빨리 들었으면 좋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덕분에 벤치마킹할 부분들이 많았다.
우선, 다시 한번 앞마당을 만들때 선명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꼈다.
그리고 익숙해져서 임장을 하는대로 하면 실력이 늘지 안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 강하게 와닿았던 이야기는
군의 편견에서 벗어나소 생활권과 단지 자체의 가치를 찾아내야 실제 투자할 수 있다는 말씀이었다.
나도 모르게 지역 브랜드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벤치마킹할 부분은 단지 임장할 때 우선 연식과 세대수로 단지 선호도를 상중하로 구분한다.
그리고 실제 임장을 하며 상중하 그룹 안에 있는 단지들을 연식과 세대수로 비교하며 1차적으로 선호도를 따져본다.
그 후에 임보와 전임, 매임을 하면서 단지 선호도를 결정하는 4가지 요소(위치/단지/환경/학군)를 통해 2차 선호도를 따져본다. 이 과정에서 단지별 선호도를 세밀하게 조정해 나간다. 마지막에는 가격을 입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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