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 투자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으면서 신도시 투자기초반을 신청했다.
경기도에 투자를 하겠다고 생각한 이유가 내가 가진 종잣돈으로는 서울에 투자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고 자연스럽게 내가 가진 돈으로 투자가 가능한 지역을 위주로 보고 있었다. 분당, 과천은 비싸다는 말만 듣고 지역을 보지도 않았다. 그러나 이번 제주바다님의 강의를 듣고 비싸지만 분당도 지역 분석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분당은 비싸긴 한데 경기도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직접 서울의 아파트와 입지비교를 한 결과를 보고 비싼데는 이유가 있고 분당이라는 곳은 웬만한 서울 보다 좋은 곳이라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지역→ 생활권→ 단지로 좁혀가면서 입지평가를 하여 비교해 보는 것은 앞으로 임장보고서를 쓸 때 적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매달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고 임장을 나가면서 시세트레킹에 소홀해지는데 이번달에는 마음잡고 이전에 만든 앞마당의 시세트레킹을 완수해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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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후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