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계획은 이 게임을 오래 플레이 하는 것이다.

부동산 이제 끝이다.

이 얘기는 부동산에 영 관심이 없던 시절부터 뉴스 등을 통해서 종종 들어왔었다.

그런 뉴스가 잊혀져 갈 때 쯤이면 어김없이 어느 동네 어느 아파트가 신고가를 경신하고 어쩌고.. 이런 내용의 뉴스를 들었던 것 같다.

국제, 국내 모두 어지러운 시기.

나는 오늘 퇴근길에 절대 집 사지 말라는 어느 전문가의 의견과, 영끌족들이 눈물을 흘리며 매물을 던져 부동산 경매가 쏟아진다는 뉴스를 들었다.

위기가 기회다 라는 말처럼, 나중에 ‘아 그때가 기회였어!’하고 후회할까 싶어 무섭기도 하고.. 

‘인구는 점점 줄고..기회였던 시기는 이미 다 지나간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내 마음 한구석에 있는 것도 사실이다ㅠㅠ

마음이 조금 복잡했지만,

어차피 내가 점쟁이도 아니고 미래를 예상해봤자 아무 쓸모가 없다.

너무 조급해하진 말자.

계속 꾸준~히 하는것을 목표로 하자!!

파도가 우리에게 유리할 수도 있고 불리할 수도 있지만

나는 수영을 능숙하게 하기 위해서 노력할 뿐.

나의 계획은 이 게임을 오래 플레이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