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82기 84조 8팔하게 임장하고 집4조 여비여비이] 열반스쿨 기초반 2주차 강의후기

통화량의 증가로 인해 물가는 지속해서 오른다. 이것은 실질적으로 오르는 개인의 월급보다 훨씬 많은 양의 물가상승률이 생긴다는 뜻이며, 인플레이션으로 인해서 하락하는 화폐의 가치를 소지하는 것(적금,예금)보다 자산(부동산,주식)에 투자를 하는 것이 앞으로의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우리는 학교에서 따로 경제공부를 배우지 않았고 단지 적금과 예금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 저축방식이라고 교육받았다. 그것이 1주차에서 나온 ‘Not A but B’라는 문구에서 ‘A’의 의미이다. 반대로 B의 의미는 일반적인 지식이 아닌 자산을 쌓아서 부를 이룬 ‘부자들의 사고방식’인데 이를 배우는 것이다.

2주차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환금성’에 대한 부분이었는데, 부동산은 주식에 비해 환금성이 떨어진다.

아무리 싸게 사더라도 가치가 없거나 시간이 지나서 가치가 하락했을 때 환금성이 떨어지는 매물이라면

부동산 투자에서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가져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나는 투자금을 잃지 않고 꾸준하게 오래 할 수 있는 투자를 목표로 삼는다. 꾸준히 지방투자 기초반이나 실전준비반 등의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와 독서를 하며 매달 앞마당을 늘리면서 임장보고서를 통해(현재는 임장보고서를 쓰는 방법이나 양식을 몰라서 수익률보고서로 대체할 생각이다) 내 상황(종잣돈)에 맞게 투자할 수 있는 최선의 매물을 찾는다.

또한, 꺼지지않는 인내심을 가지면서 하락장이 오더라도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하는 것이 오래도록 투자할 수 있는 행동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