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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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이 가장 많이 받는 '스트레스 1위'

재테크 고민만큼 가장 머리 아픈 고민, 바로 '노화'죠.

또래보다 젊어 보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있을 겁니다.



✅유독 확 늙는 사람의 특징은 무엇일까?

✅노화 방지를 위해 매일 아침에 먹으면 좋을 음식

늘어나는 주름과 뱃살을 막아주는 가장 확실한 식단



오늘은 직장인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조승우 한약사님과 함께

노화를 늦추는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 식단을 알려드릴게요!





Q. 요즘 진짜 예전 같지 않습니다. 제가 유독 확 늙어버린 것 같아요. 왜 일까요?


내가 그간 먹었던 걸 돌아보셔야 해요. 술 담배 커피 탄산 튀긴 거 밀가루 단 거 설탕 등이 문제죠. 다 먹지 말라는 게 아니고 횟수를 줄이셔야 돼요. 7:3의 법칙을 강조드리고 싶어요. 저도 돈가스 좋아하고 어제도 피자 먹었어요. 그런데 이미 몸이 건강한 음식에 적응이 되어 있어서 가공 식품이나 죽은 음식들이 들어오면 바로바로 배출은 하죠. 그래서 젊게 살 수 있는 거예요.





Q. 제가 탄산은 못 참는데, 제로 탄산으로라도 먹으면 안 될까요?


그 기사는 보셨을 거 아니에요. "아스파탐"


그게 한 트럭 먹지 않는 이상, 문제는 없다고 하는데, 이거 병 주고 약 주고 하는 소립니다. 그러니까 듣고 싶은 것만 얘기를 해주는 거예요. 괜히 이상 없는데 그 얘기를 하겠어요? 저는 콜라를 못 끊어서 제로 콜라 먹을 거면, 그냥 콜라 드시라고 그래요. 차라리 그냥 콜라에는 발암 물질 들었다고 안 하잖아요.


다이어트를 칼로리 개념으로 접근 하니까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살을 빼는데 칼로리를 다 합해가지고 2,000 칼로리 넘으면 안 되고 뭐 하면 안 되고. 그렇게 우리 몸은 단순하지가 않아요 물론 설탕이 몸에 안 좋고 노화를 빨리 갖고 오는 거는 확인이 됐어요. 그건 누구도 부인 못 해요.


그럼 당을 없애서 제로로 만들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게 있지 않을까? 착각하게 만든 거죠. 그게 이 인공 감미료 스테비아나 아스파탐이 나온 건데, 그런 게 원래 사람이 먹을 게 아니라는 거예요.








Q. 그냥 콜라는 노화를 유발하고, 제로 콜라는 발암 물질이 있다,, 어쨌든 안 좋다는 거네요.


그렇죠. 근데 이 아스파탐이 어디에 또 들어 있는 줄 알아요? 치킨 무에 있어요. 그리고 막걸리. 다음에 막걸리 성분 한 번 보세요. 맛있는 이유가 그거예요. 중독 시키니까. 우리나라 전통 술까지 아스파탐이 점령을 했다는 건 이미 게임 끝난 거예요. 그래서 콜라만 55캔 이하로 먹어야 된다. 이 말이 의미가 없죠. 이미 일상 전반에 다 깔려 있는데.






Q. 그럼 도대체 뭘 먹어야 하는 거예요?


몸이 좀 안 좋다 싶으면 그냥 먹지 마세요. 아이들도 아프면 안 먹어요. 아프면 뭘 잘 먹어야 한다, 이런 건 다 세뇌 당한 거예요. 우리 인간이 가장 많은 에너지를 어디에 사용할 것 같으세요? 바로 '위'에요. 우리가 뭘 먹으면 일단은 이거를 어떻게 할지 결정을 해야 되잖아요.


소화를 하든지 설사를 해서 빨리 보내든지. 그래서 소화 에너지가 '위'에서 가장 많이 크게 쓰여요. 그러니까 내 몸이 지금 아프다, 그러면은 회복 재생하는 데 에너지가 그곳에 쓰이는 걸 아셔야 해요. 자연계에 있는 동물들도 아프면 다 안 먹습니다.


노인들도 입맛이 떨어진 이유가 그거예요. 많이 먹을수록 소화 에너지가 많이 쓰여서 회복 재생하는 데 드는 에너지가 깎아 먹으니까 자연의 섭리로 입맛이 떨어지는데, 되려 우리는 나이 들면 더 잘 먹어야 된다, 소고기 먹어야 된다, 그러고 있죠.


특히 4050은 너무 많이 먹어서 넘치는 내 지금 뱃살을 보고 멈춰야 한다는 걸 알아야 해요. 이게 다 내장 지방이 독소가 쌓인 거란 말이에요. 앞에서 말한 음식들은 최대한 다 피하셔야 합니다. 즉 뭐 가공 식품은 다 죽은 음식으로 보셔야 돼요. 다 배출하고 몸을 정화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Q. 아니 한약사님, 제가 매번 굶을 수도 없고 밥을 먹어야 하잖아요? 그럼, 아침엔 뭘 먹으면 좋을지 알려주세요!


아침에 간단히 먹을 수 있으면서 노화 방지 뱃살 제거에 확실한 효과를 주는 식단이 있습니다. 바로 CCA 주스인데요. 당근 + 양배추 + 사과를 갈거나 착즙해서 만든 거예요. 근데 이거 셋 중에 하나만 매일 먹어도 괜찮습니다. 특히 사과요. 사과 하나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속담이 있잖아요.




그 사과 하나도 매일 안 드시잖아요. 그것조차도 투자를 안 하는 거예요. 대신 영양제 하나 먹으면 그게 대체 된다고 세뇌 당한 거죠. 근데 절대 사과를 대체하지 못해요. 사과 하나 오늘부터 드셔보세요.


출근할 때 시리얼 대신에 착즙 주스 한 잔 마시면 좋은데 그게 귀찮으면, 요즘 이거 제품으로 진짜 잘 나와 있거든요? 배송해 주는 그게 있어요. 유기농 양배추, 유기농 당근, 유기농 양파 이런 걸 배송 해줘요. 2-3천 원 할 수도 있죠. 근데 커피 한 잔에 얼마 주고 드세요? 4천 원 이잖아요.


내 몸을 망치는 건 매일 하루에 4-5천 원 쓰면서 왜 나를 건강하게 하는 거에 돈 쓰는 건 아까워 하시는 거예요? 생각을 좀 바꾸셔야 합니다. 그것만 하셔도 하루 시작을 바뀌어도 몸이 달라져요. 그렇게 내 건강 포트폴리오를 좀 짜야 돼요. 과당이 당뇨에 취약하다는 게 걱정인 분들도 계시죠? 이건 제가 다시 정리해서 말씀드릴게요!





영상 원본 : 내 몸을 젊게 만들어 줄 가장 확실한 방법! (한약사 조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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