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3/11/09 오늘의 목표, 어제의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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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감사일기
1)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 작은고모가 전화를 주셨다. 이번주 집들이 선물로 예쁜 성물 어떠냐고 여쭤보시며, 올해 크리스마스전에 남편과 함께 고백성사하고 내년엔 혼배성사를 꼭 하라고 권유해주셨다. 작은고모는 나의 대모님이시다. 내가 지금처럼 성품이 조금이라도 곱고 이쁜건^^ 작은고모의 영향이 크다. 어여쁘시고 성품까지도 고우신 작은고모.. 암으로 항암치료중이시다. 건강히 오래 사셨음 좋겠다..할머니를 생각나게 하는 내가 사랑하는 가족..
- 오늘 실전준비반 강좌 휴강을 해지했다. 오늘부터 토욜까지 열공모드해야겠다. 실전준비반에서 배운 임장, 임보는 마스터하자!! 기회가 있어서 감사하다.
- 어제는 여행다녀온 팀원누군가 선물을 줬다. 고선배님과 팀장님과 ??언니에게 받기만 해서 부담도 있지만, 사랑받는 착각에 행복하고 감사하다. 반듯이 보답하리라.
- 아침에 일찍 눈이 떠져서 감사합니다.
- 남편이 사준 고급진 전문가용 키보드와 골반건강에 좋은 책상의자가 도착했다. 내가 행복해하는 모습에 흡족해하는 남편에게 감사합니다.
- 열중반에서 한달간의 과제인 도서목록을 알려줬다. 내가 준비할수있게 미리 연락준 월부에 감사하고, 그중 읽고 싶었던 도서를 선택해주신 멘토님들께 감사합니다.
- 특히, 타이탄의 도구들 도서를 읽을 기회를 준 열중반 멘토님께!! 감사합니다.
2)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은?
• 앞으론 딸각거리는 새 키보드로 작업할수 있게 되서 기쁘다.
• 자세에 좋은 의자를 얼른 조립해서 앉아봐야겠다.
• 부동산소장님께서 저녁을 사주신단다. 뭐 공짜라 엄청 좋긴하다. 왜 그러실까싶다가도 물론 내가 그 부동산소장님께 5건의 계약을 5, 6월에 몰아해줬으니...고마워할만도 하다 ㅎㅎㅎ
(그땐 복비를 안깍아주셔셔 살짝 아쉬워, 대신 난 능력자 라고 스스로 칭찬해줬으나.....너무 한 부동산에만 잘 해준게 잘한거 같진 않다고 월부에서 배우면서 깨달았다)
3) 오늘의 다짐
• 실준반 2주차 강의 3시간완강!!
• 타이탄의 도구들 ~81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