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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져 신선하고 행복합니다.

24.12.18

 원래 ‘부동산을 공부해야지, 경매랑 공매 공부해야지’하는 생각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공부하려고 하면 벽에 가로막혀 나아가지 못했습니다. 이전에 공부한 책들에서는 어려운 법적용어, 정부규정으로 시작을 하니  제가 잘 모르는 영역에 대해서 더 다가가기 힘들었습니다. 

 

 어머니의 권유로 유쌤의 월포 강의를 듣고 나니 처음으로 든 생각은 이것입니다.;‘이게 이렇게 쉬운 거였다니’. 경매, 공매는 어려운게 아니었고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으며, 아직도 이렇게 매물이 많다는 것이 신선했습니다. 평소에 로드뷰로 지역지역을 살펴보는 것이 취미였는데, 이런 취미가 경매랑 공매에 쓰일 수 있다는 것 역시 신선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넓고, 내가 투자할 수 있는 곳은 많고,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는 아직 충분하며, 나 또한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을 얻어 강의를 듣는 내내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노션에 정리해나가면서 유쌤이 쓰신 책과 함께 공부하고 있는데 강의 덕분에 책만 읽을 때보다 입체적으로 보는 시각도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이 강의를 듣고 나니 이전에는 마냥 놀러만 다녔다면, 이제는 ‘여기는 꽤 낙후된 것 같은데 연식이 얼마나 되는 건물들이지?’ 하면서 랜드북을 켜고, ‘여기는 곧 재개발될 거 같은데?’ 하면서 아실을 켭니다. 물론 주변을 보는 눈은 경험이 쌓여야만 높아지겠지만 이러한 습관이 유쌤처럼 되는 길의 첫 발자국인 걸 알아 천천히 익혀가려 합니다.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지는 것 같아 행복합니다. 강의 너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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