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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들어가는 나
우리는 모두 하루 24시간이라는 한정된 시간 안에서 살아가고 있다. 매일 할 일이 너무 많고, 해야 할 일들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조차 힘들 때가 많다. 김미경의 딥마인드는 이런 상황에서 중요한 메시지를 전한다. "사람마다 열정을 불태울 수 있는 한 가지가 있다. 그것에 몰두하는 것만이 오로지 성공의 비결이다." 이 책은 해야 할 수많은 일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한 가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생각할 요소들을 건넨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여러 일을 동시에 하려는 욕심을 버리고, 진정으로 중요한 것에 집중하는 것, 그것이 바로 진정한 성공을 향한 첫 걸음임을 전해준다. 이 부분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책 원씽과도 연결된다. 모든 성공한 사람들은 몰입의 시간을 거쳐 수많은 시도 끝에 실패를 과정으로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딥마인드를 읽으면서 김미경 강사님의 성공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더 나은 결정을 내리고, 집중력을 발휘해 더 큰 목표를 성취할 수 있을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다.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것에 몰두하느라 놓치고 있었던 것들은 없었는지, 나는 나를 잘 돌보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 던지며 책의 끝에 도달했다.
#책에서 얻은 깨달음
1. 딥마인드를 깨우는 대화의 힘
2. 잇마인드와 딥마인드의 균형 잡기
3. Being, Organizing, Doing 루틴
4. 딥마인드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성 있는 성장
김미경 강사님의 이야기에는 꿈을 꾸게 하는 힘이 있다.
유튜브 속에서, TV 속에서 어디서나 당차고 씩씩하게 메세지를 주시는 강사님을 보며.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은 용기를 얻고 힘을 얻었다. 그런 사람에게도 힘든 시기가 존재했구나는 사실에
"모든 사람"은 불안을 느끼고, 힘든 순간을 마주하게 되는데.
그때 그 벽을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따라 인생의 방향이 달라지고, 성장의 순간을 마주하게 되는 것 같다.
삶의 방향을 잃고 불안감과 열등감에 잠식된 시기에 저자 ‘열심히’라는 도구로 문제를 해결하려 했지만,
돌아오는 것은 더욱 커진 결핍과 고독감이었다고 한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왜 이렇게 불안한지조차 알지 못한 채 끊임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살아갔다고 하는 문장에서 "목표"를 잃었기에 흔들리는 순간을 마주하였구나 하며 공감하였다.
인생에는 단기적 / 장기적 목표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단기적인 눈앞의 목표만을 쫓다가 방향성을 잃어버리게 되는 순간에. 허탈한 감정과 마주하게 된다.
이 책은 그러한 순간을 이겨낼 강력한 무기를 소개해주었다. 그 무기는 바로 내 안의 딥마인드였다.
책을 통해 얻은 네 가지 주요 메시지를 중심으로, 새로운 통찰을 얻고, 앞으로 내 삶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수 있다는 용기를 얻었다.
1. 딥마인드를 깨우는 대화의 힘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메시지 중 하나는 "내 안의 딥마인드를 깨우고 나와 진지하게 대화하라"는 것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외부의 조언이나 성공을 향한 목표를 추구하지만, 그 과정에서 내면의 목소리를 놓치고 살아간다. 나 역시 그랬다. 예전에는 몸에서 힘든다는 신호를 보냈지만, 그저 일시적인 현상이라 생각하고 무시했었던 것 같다.
책의 이야기들을 통해 내 안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기 시작했다.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을 하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가?” 밖에서, 누군가에게서 찾으려 했던 대답은 늘 내 안에 있었고, 나는 나를 직면하지 않았기에 그 목소리를 듣지 않았을 뿐. 작응ㄴ 변화는 인생을 바꾸는 중요한 출발점이 되기도 한다.
건강이 나쁘지 않지만, 체력이 떨어지고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월부에서 오랫동안 활동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했다. 시간 없고 바쁘고 힘들다는 이유로 정답을 알면서도 외면했었다. 그러나 12월 3일 선배 강의를 마친 후, 그동안 외면했던 마음속의 바람을 찾기 시작했다. 운동을 시작한 것이다. 혼자 하기 힘들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았고, 회사에서 지원을 해주어 감사했다. 보름이 지나자 체력이 조금씩 올라오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몸이 무겁고 피곤해진다는 생각에, "이게 맞나?" 하면서 고민했지만, 핑계를 만들고 싶지 않았기에 매일 계속했다. 시간이 조금 지나자, 체력이 회복되면서 예전에는 할 수 없었을 일들을 에너지 있게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다. "해야 할 중요한 일"만 생각하며 오랫동안 즐겁게 하려면 무엇을 해야 할지 알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방향은 외부의 목소리가 아니라 내면의 목소리를 따라야 한다는 사실을 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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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잇마인드와 딥마인드의 균형 잡기
두 번째 메시지는 "잇마인드와 딥마인드의 균형을 찾는 것이 행복한 성공의 시작"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지만, 때때로 목표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내면의 균형을 잃고 불안하거나 지치기도 한다.
잇마인드는 목표를 향해 가는 도구로서 중요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없다.
딥마인드가 없으면 결국 목표를 향해 가는 길에서 자신을 잃게 된다. 이 책은 딥마인드가 우리의 삶을 지탱하는 중심축임을 강조하며, 그것이 잇마인드를 효과적으로 작동시킬 수 있게 도와준다고 말한다.
얼마전 월부콘에서 너나위님과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너나위님이 해주신 이야기 들 중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의외의 것이었다. "여러분들이 <행복>하게 투자 했으면 해요" 내가 힘들 때 나를 달래줄 한 가지를 찾으세요.
특히 투자자로서의 삶에 있어, 목표를 추구하며 불안이나 지침을 느낄 때, 잠시 멈추고 내면을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아고 있지만 애써 지금 당장의 중요한 일에 귀기울이다 보니.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뚜렸한 사람이기에 내가 존재했는데. 내가 좋아하는 나의 모습을 너무 구석으로 넣어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나의 <행복버튼>을 다시 기록했고, 목표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을 돌보며 균형을 찾음으로써
오랫동안 내가 원하는 것을 하며 지내는 것을 할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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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Being, Organizing, Doing 루틴
세 번째 메시지는 딥마인드를 활성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루틴이었다.
감사, 칭찬, 반성의 루틴을 통해 매일 나를 설계하고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것이다.
매일의 목표/실적 일지를 쓰며 내가 어떤 점에서 잘했는지,
감사일기를 쓰면서 감사해야 할 점을 돌아보며, 그날에 일어난일들, 귀한 동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고,
무엇을 개선할 필요가 있는지를 돌아보는 복기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다.
월부에서 우리의 일상은 단순한 것 같지만 다이나믹 하다. 유독 새로운 일을 시작할때면 나는 "잘 하고 싶다"는 마음의 욕심을 갖는데, 그 마음은 때론 나를 불안하게 한다. 그 불안함을 이겨낼 때면 나는 더 나은 나로 성장할 수 있었고, 이겨내지 못할때는 몸이 아파왔다.
자모님과 함께하는 6개월 동안, 이전과 다른 관점이 하나 생겼는데 바로.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집중하는 습관이다.
스스로를 칭찬하며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는 메세지로 응원을 건넸다. "너 이거 원래 잘했잖아~ "
이렇게 하니까 안되네, 어떻게 하면 되지?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시도해보고, 부족한 부분은 동료들에게 물었다.
임보를 참 잘쓰고 말도 곱고 조리있게 잘하는 스마트 린돌님, 시간관리를 잘하는 진담님, 에너자이저 나의 행복버튼 재이리님, 태도가 참 좋은 험블님, 투자가 안되는 순간에도 씩씩 하게 다지 도전하는 멤님, 에일반의 치어리더이자 잔잔하게 웃기는 뿌님, 반짝이는 눈망울로 함께 처음 하는 일들도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의 의인화 부쟈님, 시니어들 사이에서 막내온탑 느낌 씩씩하게 용감하게 도전하는 보리님을 보며.
매일 매일 배움의 연속의 시간을 가졌다.
다시 에이스반에 합류하게 되었을 때, 멘토님께서 전화로 "잘 배워보자"라고 이야기 해주셨는데, 당연히 자모님께 잘 배운다라는 뜻으로 이해했지만. 아니었다. 멋진 동료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신거였고, 그안에서 서로에게 배워가라는 의미였음을 이제는 안다.
저자가 말하는 BOD 루틴은 월부에서 제안하는 "목실감" 그리고 KPT, OKR과도 맞닿아 있다. 그 날의 해야할 일을 세분화하고, 매일 조금씩 해야할 일을 설계하며, 그 과정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진전을 이룰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
BOD 하우스는 내 삶의 방향을 구체화하고, 이를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월부에서 우리는 매달 목표를 세우고, 매년 비전보드를 기록하며 나의 방향성을 계획한다. 단기/중기/장기적인 목표를 세우고 그를 이룰 방향을 구조화 하고 구체화 한다는 측면에서 더 닮아있다."
얼마전 월부콘에서 작성했던 2025년 성공일기에는 3가지 목표가 기록되어 있는데,
그 중 한 가지를 1년을 앞당겨 이루었다. 예전에는 그저 과제의 하나로써 행동했던 일들이, 실현되면서
이제는 내가 원하는 삶을 실제로 구현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설계도가 되었다.
(p.s 나의 첫 비전보드는 식단관리 빼고 모두 성공했다)
이제 나는 기록의 힘, 시각화의힘, 스스로하는 응원의 힘을 알고,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매
일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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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딥마인드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성 있는 성장
마지막 메시지는 "딥마인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내면의 힘"이라는 점이다.
책은 내면의 성찰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이룰 수 있다는 중요한 교훈을 이야기 한다.
딥마인드는 단기적인 성과가 아니라, 내면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성숙을 추구한다. 이는 투자와도 닮아있고,
우리의 인생과도 닮아있다는 생각이 든다.
어제 월부학교 6강을 들으며, 21년 시작해서 2년간 투자를 못하고 계속 이어오는 선배들은 대단한거에요.
무엇이든 할 수 있어요 여러분은 이라는 응원의 메세지를 주셨다.
4년동안 너는 제한된 투자를 할거야 그럼에도 열심히하렴 이라고 미래의 내가 이야기 해줬다면
지금의 내가 존재할 수있을까? 성공과 실패가 아니라, 나의 성장에 집중하였고.
함께하는 사람들과 목표를 향하여 매일 매일에 집중했기에 투자를 하지 못하던 2년 동안에도 꾸준히
앞마당을 만들며 투자를 위한 준비를 해나갈 수 있었다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이어갈 수 있었던 환경에 참 감사하다.
시간이 흐르는 동안 생겨난 앞마당들은 이제는 귀한 나의 자산이고, 나의 투자의 실력이다.
투자에 있어서 일시적인 성과에 집중하는 대신, 장기적인 목표와 방향성,
그리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동시에 추구한다면
지금처럼 즐겁게 오랫동안 직장인 투자자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잇마인드 만을 떠올리며 못해낸 나를 질책하지 않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전하는 나를 응원하며
딥마인드에 귀를 기울이고 지속 가능한 루틴을 구축하는 것.
정과 반이 아닌 합을 찾아가는 것이 내 삶을 풍요롭게, 오랫동안 원하는 것을 향해 도전할 수 있는
에너지가 되고 꿈꾸는 삶을 향하는 목표가 됨을 알 수 있었다.
#적용할 점과 구체적인 액션플랜
딥마인드를 읽으며 단순한 자기계발서를 넘어,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나침반과 같았다.
딥마인드를 깨운다는 것은 내 삶의 주인이 되는 것이며, 잇마인드와 균형을 이루는 삶을 설계하는 과정이다.
25년을 맞이하기 전, 조금더 구체적인 미래 일기를 적어보려 한다 "정말 원하는 삶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과 함께
그리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BOD 루틴과 하우스를 구체화하려 한다.
과정 속에서 어떤날은 내가 한 것들이 맘에 들지 않기도 할테지만, 당장의 결과가 아니라 그를 통해 어떻게 더 나아갈 수있는지를 바라보면 된다는 것을 알기에. 매일 행동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으려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실행력. 나를 성장 시키는 것은 매일의 루틴이지만, 나를 지속하게 하는 것은 딥마인드 라는 생각을 한다. 나와의 대화를 이어가면서, 오랫동안 이뤄갈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하려 한다.
#목표와 실행
첫번째. 목표
두번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
세번째 .실행
네번째. 실행이 되지 않으면 복기 후 다시 목표 설정
스스로 정한 목표를 돌아보면서 성장하고 싶은 영역에 있어서 정량적인 목표만이 아니라,
그걸 이루기 위해서 어떤 것들을 행동할지 먼저 계획하고 실행하기.
+
막히는 순간들에서 감정적으로 어려움을 뱉어내는 것이 아니라,
그 본질속에 망설임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 종이 일기 기록하기
#이야기 나누고 싶은 점
P.227
걱정과 불안으로만 스쳐 지나가던 생각들을 붙잡아 만년필로 꾹꾹 눌러썼다.
이렇게 쓰다 보면 내가 모르는 나'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다. 내 몸과 마음이니 당연히 나를 다 안다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이다.
나의 불안을 잠재울 수 있는 나만의 생각 정리법을 가지고 있나요?
우리는 항상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지만. 생각했던 결과를 내지 못했던 순간, 갑작스러운 어려움을 마주하기도 합니다.
이런 순간들은 결과를 알 수 없다는 불안함에서 나오기도 하는데요. 나만의 불안함, 걱정을 잠재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 나눠보고자 합니다.
*1월 김미경_딥마인드 신청링크
https://weolbu.com/product?displaySeq=3908&inviteCode=8180E9
*함께 보면 좋은 영상
https://youtu.be/SyLn3BMmvmM?si=t3j_sifc-U6iSU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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