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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칼럼

7년 간 무직 백수였던 내가 블로그만으로 10억을 벌기까지

12시간 전

 

  1. 나는 게으르다.

  2. 방구석에서 컴퓨터 하며 유튜브 보고, 밥 먹고 놀며 지낸다.

  3. 하지만 돈은 벌어야겠고, 돈 벌 방법들을 찾아본다.

  4. 하지만 하기 싫다. 난 게으르니까 쉬운 일만 찾아본다.

  5. 그렇게 일을 찾아보며 어쩔 수 없이 알바들을 한다.

  6. 알바로 벌어들인 적은 돈으로 하고 싶은 것을 한다.

  7. 그런데 이 알바마저 귀찮다. 취직은 하기 싫다.

  8. 주변 친구들은 취직해서 돈 잘 벌고 돈 잘 쓰고 다닌다.

  9. 부럽다.

  10. 나 이대로 가다 전부 끝나겠다 생각하며 정신을 차린다.

 

[출처] 내가 돈 벌었던 방법. 의식의 흐름대로 100문장 정리ㅣ작성자 메킷

 

 

22세, 공무원 준비를 시작했다.

 

하지만 누구나 그렇듯 공부가 하기 싫었다.

게다가 노량진을 오가는 길은 너무 멀고 길었다.

회사같은 조직 생활은 구속같아 싫었다.

때마침 단순히 음악을 듣고 노래를 부르는 게 좋아서 “그냥 한 번 해볼까?” 싶었다.

그렇게 시작됐다.

7년간의 긴 백수 생활이.

음악에 열정을 다했다기 보다 현실을 회피했던 배짱이 생활이.

 

 

29세, 친구들은 어느새 모두 취업했다.

 

그는 여전히 지하 음악 작업실이었다.

나 지금 뭐 하고 있지?

이대로 살아도 되나?

이러면 큰일 나는 거 아니야?

머리는 복잡했지만 섣불리 움직여지지 않았다.

 

 

7년 넘게 묵묵히 뒷바라지를 해주던 여자친구가 이별을 고하면서,

그는 결국 음악을 접고 생계전선에 뛰어 들었다.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의 기나긴 7년을 함께한 협소한 음악 작업실

 

그리고 다시 8년차,

그는 블로그 하나로 누적수익 총 10억원을 달성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지만,

오랜 시간 대인기피증이 올 정도로 방 안에서 홀로 지냈다는 그.

그랬던 그가 동분서주하며 블로그 하나로 8년차에 10억을 벌다니.

 

대체 무슨 일을 어떻게 했던 걸까?

 

그때를 회상하는 오늘의 주인공, 메킷님은 이렇게 말했다.

“일단 시작은 '닥치는 대로 아무거나 하기'였어요.”

 

 

[수많은 아르바이트들...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의 메킷님]

 

 

Q. 닥치는 대로 아무거나 하기.. 정말 아무거나 하셨나요?

 

우선 돈이 있어야 떠나가려는 여자친구를 잡든 말든 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큰 돈을 번다란 개념이 아니라

정말 단순히 생계 유지를 위해, 그리고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부지런히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죠.

 

아르바이트를 정말 많이 했는데

음식점, 카페, 택배 상하차, 칵테일 타는 바텐더, 마트,

온라인 포스터 제작, 영상 촬영, 영상 편집, 핸드폰 팔기, 영업과 교육…

정말 많이 했어요.

 

 

Q. 잠깐만요. 그렇게 많이 하셨다고요?

 

그때 많이 느꼈어요.

돈 벌기 너무 힘들구나. 이렇게 힘든 거, 좀 많이 벌어보고 싶다…

 

원래는 배짱이처럼 음악하면서 아예 없이 살았으니까

돈은 있다가도 없는 거고 없다가도 있는 거였거든요.

 

칵테일 아르바이트하던 때(좌) / 항상 정장을 입고 영업을 다녔던 때(우)

 

아직도 기억나요. 인천의 한 공업 단지 창고 골목골목을 다니면서 영업을 뛰었던 날이요.

제가 원체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이거든요.

(7년 간 방에만 있었을 정도로 확실한 MBTI I였어요.)

비는 억수같이 오는데

정장 입고 구두 신고 첨벙첨벙 다니면서

설문지는 내밀어야겠고, 자꾸 욕은 먹고…

 

그래서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란 개념 자체가 없다가 그때 생긴 거죠.

 

“이왕 벌 거, 몸 편하게 좀 제대로 벌어보고 싶다!”

“더울 때 시원한 곳에서 추울 때 따뜻한 곳에서 일하고 싶다!”

“사람 스트레스 안 받으면서 일하고 싶다!”

 

 

Q. 그래서 몸으로 뛰는 일 대신 블로그를 시작하신 거군요!

 

영업 일을 그만두기 전쯤, 어느 창업 카페에 “온라인으로 돈 버는 사이트”가 올라왔어요.

호기심에 화곡역으로 그 사이트 주인을 만나러 갔죠.

웬 50대 아저씨가 계셨는데,

그래프를 보여주는데 새로고침 할 때마다 달러가 올라가더라고요.

사이버머니같은 느낌이라 한 번 더 만나봤는데 사기가 아니더라고요.

 

그게 알고 보니 구글 애드센스가 붙은 워드프레스 블로그였어요.

 

(*구글 애드센스 : 온라인 블로그에 붙는 구글 광고로 보거나 클릭하면 광고 수익이 생기는 네트워크.)

(*워드프레스 : 나만의 웹페이지, 즉 블로그를 개발 없이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시스템)

 

결국 아저씨께 2,500만 원을 내고 그 사이트를 샀어요.

월에 200만원 벌 수 있다는 말을 하셨거든요.

결과요?

 

 

당연히 석 달 만에 그래프는 곤두박질쳤죠.

블로그 관리가 필요한데

구글 애드센스며,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그 당시 저는 아무것도 몰랐으니까요.

 

 

Q. 2,500만원을 날리신 거네요…

 

맞아요. 하지만 완전히 블로그를 놓지는 않았어요.

아르바이트 하면서 블로그도 하고,

언제는 또 그만뒀다가 다시 블로그로 돌아오기를 반복했어요.

왜냐하면 컴퓨터로 하니까요!

 

이제 몸으로 뛰고 싶지 않다.

일일이 사람 만나고 영업하고 싶지 않다.

집에서 나 혼자 일하고 싶다…

 

이런 마음이 다른 일을 할 수록 강해졌어요.

 

그리고 2년만에 드디어 월 100만원을 벌었습니다.

아! 물론, 아저씨에게 산 블로그는 날라갔고요, 제가 새로 만들어서요.

 

생전 처음 구글 애드센스 승인 받은 날(2019년 4월 5일)

 

[월 100만원이 월 1,000만원이 되기까지 메킷님이 한 것은?]

 

Q. 아무것도 모르셨는데 어떻게요?

 

당시에는 이런 강의도 없었고, 유튜브에 정보도 없었어요.

2019년이었으니까… 아직 애드센스나 워드프레스 블로그 정보가 많이 알려지기 전이었거든요.

그래서 혼자 기억을 더듬어가면서 정말 열심히 했어요.

 

삭제됐던 게 어떻게 생겼었지? 여기서 뭘 만들었더라?

 

하나하나 해외 블로그 찾아다니면서 공부하면서요.

국내에 하시는 분은 딱 한 분 계셔서,

그 분께 자주 댓글을 달고 여쭤보고 했던 게 아직도 기억이 나요.

월100만원을 넘긴 뒤에는 더 열심히 공부하고 절대 블로그를 놓지 않았어요.

 

그렇게 6개월이 지나니까 운 좋게 월 천만원이 탄생했죠.

 

 

Q. 운이 얼마나 좋으면 월 천만원을 벌 수 있나요?

 

블로그가 알고리즘을 탄 거였어요.

그때 느꼈죠.

“이게 진짜 되는구나”

 

하지만 사실은 운만 좋아서는 안 돼요.

돌이켜보면, 그 때 저에게는 미친듯한 꾸준함이 있었어요.

2년 넘는 그 긴 시간 동안 영업일을 그만두기 직전에도,

다른 아르바이트를 하고 와서도,

매일매일 3시간 동안 글을 썼어요.

하루에 6개씩요.

그때는 챗gpt같은 AI도 없을 때인데요!

 

2019년, 20년, 21년… 물어볼 곳이 없어 개인 블로그에 끊임없이 물어보며 계속했다

 

실제로 결혼을 앞두고

월 천만원씩 들어오니까 방심해서

6개 쓰던 글을 하루에 1개 쓸까말까하고

오마카세 먹으러 다니고 이것저것 사고…

그랬더니 정말 거짓말 같이 계정 수익이 딱 0원으로 돌아갔어요.

물론 다시 복구했지만 그 이후로는 절대 방심하지 않습니다.

 

“이 정도면 됐지.”

“그냥 유지만 하자.”

이런 마인드를 가지지 않으려고도 하고요.

안정적으로만 생각하고 꾸준히 하지 않으면 하향세를 걸을 수 밖에 없어요.

 

 

[블로그는 이런 분이 하셔야 제격입니다.]

 

Q. 그럼 혹시 특별한 스킬이 없어도 꾸준함이 있다면 잘 할 수 있을까요?

 

블로그 부업을 잘 하려면 꾸준함, 실행력. 이 두 가지가 최고예요.

 

이거 하면 잘 될까?

이거 해봤자 안 될 것 같은데?

라면서 생각이 많거나 실행하지 않고 재보기만 하면 잘 하기 어려워요.

 

무조건 아무 생각 없이 일단 하고 본다,

꾸준함이나 성실함에 자신이 있다, 라면 블로그를 추천드려요.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면서 별다른 특기가 없던 저도

꾸준함이란 무기 하나로 여기까지 왔으니까요.

 

평범한 아이둘 외벌이고 컴퓨터는 웹서핑 정도 할 줄 아는 제 20년지기 친구가 있어요.

워낙 성실한 성격인데 제가 블로그 하는 것을 보더니,

“나도 해볼만 하겠는데?” 생각했나봐요.

어느 날, 저한테 가르쳐 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블로그를 3월에 시작했는데

벌써 하루 약 10~18달러씩(월 70만원) 벌고 있어요.

원래도 성실하고 꼼꼼한 친구라 잘 맞았던 거죠.

 

조금씩, 꾸준히 우상향 중인 메킷님 친구분의 블로그 수익 그래프

 

Q. 컴퓨터를 유난히 잘 해야 된다거나 글을 무척 잘 써야 한다는 건 편견이군요.

 

네. 그런 것보다는 무조건 꾸준함과 실행력입니다.

 

특히 옛날의 저처럼 내항적이시거나 사람 스트레스가 싫으신 분들,

빡빡한 조직 생활이나 오랜 통근 스트레스가 심하신 분들…

그런 분들께는 좋은 부업이에요.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노트북이나 컴퓨터 하나 없이 내 시간을 내가 온전히 쓸 수 있거든요.

 

 

Q. 그럼 얼마나 해봐야 좀 결과를 볼 수 있을까요?

 

처음부터 단 한 달만에 월 100만원을 벌겠어! 라는 식으로 급히 마음을 먹으면 어려워요.

저도 되면 좋고 안 되면 그래도 배우는 게 있겠지, 라는 마인드로 시작했으니까요.

 

그러니 직장을 다니시며 하루 3시간씩 3개월은 꾸준히 해보시길 권합니다.

조금 해보거나 해보지도 않고 안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한 번 꾸준히 해보시고 3개월 후에 체크해보시면 좋겠어요.

 

 

[왜 워드프레스 블로그여야 할까요?]

 

Q. 3개월은 해볼만 할 것 같아요. 그럼 블로그로 돈 벌려면 네이버 블로그 만들면 되죠?

 

아뇨, 네이버 블로그 말고 워드프레스 라는 시스템으로 블로그를 만들어야 해요.

제가 가장 추천드리는 방식인데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온전히 내 블로그’이기 때문이에요.

블로그라고 하면 다음블로그인 티스토리, 네이버블로그를 떠올리시는데

그 블로그들은 다음, 네이버 정책이 바뀌면 수익구조가 흔들려요.

반면 워드프레스는 온전히 내 것입니다.

 

 

Q. 블로그 만드는 건 공짜인가요?

 

도메인을 사서 만들어야 하는데

도메인 비용이 1년에 2만원 들어요.

그 외에 워드프레스 서버비도 드는데 30달러(한화 약 4만원) 정도고요.

부동산으로 비유하면 다른 블로그는 월세, 전세인데 워드프레스는 자가인 셈이거든요.

계산하면 월 4.5만원으로 월세가 아니라 내 집을 갖는 것이죠.

 

또한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가장 자유롭게 붙일 수 있는 구조라

수익률 자체가 높아요.

게다가 하버드, 디즈니 같은 기업 사이트도 워드프레스로 만들어질 만큼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1위 시스템이에요.

나중에 자동화 하기도 굉장히 편하고요.

 

워드프레스의 전세계 점유율은 2022년에 이미 64%를 돌파했다

 

Q. 자동화 이야기가 나와서.. 글을 AI가 다 써주기도 하죠?

 

아무래도 요즘은 챗gpt, 제미나이, 클로드 같은 AI 도구들이 있어서

주제 정리나 문장 다듬기, 요약 등을 정말 잘 해주죠.

다 써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말도 안되는 이상한 AI 글을 쓰란 말은 아니에요.)


하지만 블로그 수익의 진짜 정점은 ‘글을 잘쓰냐’가 아니라

‘사람을 데려오는 마케팅’에서 나와요.

 

빵집으로 비유해 볼까요?

글이 빵이라면, 마케팅은 빵을 사러 오는 손님들을 말해요.

빵은 AI같은 기계의 도움을 빌리고

마케팅으로 빵을 살 손님을 많이 불러오는 거죠.

 

그리고 이 때, 구글로부터 허가(승인)을 받아서

애드센스 광고를 빵집에 붙이면 광고 수익이 나는 거구요.

반드시 처음에 승인을 받아야만 블로그에 광고를 붙일 수 있고,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어요.

하지만 이 승인 받는 일이 꽤 어려워서 ‘애드고시’라는 말이 있기도 합니다.

 

 

Q. 애드고시라니.. 두세번씩 떨어지기도 하나요?

 

승인은 받는데 얼마나 걸리는지, 몇 번씩 떨어지는지

많이 물어보시는데 사실 대중이 없습니다.

한 번에 붙는 사람도 있고, 두 달, 세 달 걸리는 사람도 있어요.

승인을 받으려면 따로 ‘승인글’을 써야 합니다.

 

 

Q. 승인용 글이 따로 있군요. 얼마나 써야 하나요?

 

정해진 개수는 없지만, 저는 강의에서 15개 정도로 가이드 드리고 있어요.

물론, 15개 쓰면 무조건 끝이다!는 아니고요.

사실 다들 어려워하시는 이 승인 부분이 제가 특히 잘 하는 부분이에요.

 

실제로 애드고시를 24시간도 안에 돌파해버리는 메킷님 수강생분들

 

모두 ‘글을 잘 써서’ 승인 받기에 주력할 때,

저는 글은 평균만 써도 승인받을 수 있도록 사이트 구조를 설계하거든요.

요즘에는 유튜브에 정보도 많고 강의도 잘 돼 있어서,

아마 워드프레스로 블로그 만들기까지는 쉽게 하실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승인부터는 혼자 하시기 좀 어려우실 수도 있으니

강의같은 가이드를 찾거나 방향성을 잘 잡아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저 꾸준히 실행”해보시면 좋겠어요.

 

2025년 1월~10월, 메킷님 계정 수익

 

[꾸준함이 만들어준 변화, 그리고 앞으로의 이야기]

 

Q. 나이키의 Just do it 같은 건가요.

 

맞아요! 진심으로 인터뷰 보시는 분들게서 무엇이라도 시작하셨으면 합니다.

 

우리 나라에 자연스러운 흐름이 있어요.

남자라면, 대학교 입학하고 1~2년 있다가 군대를 가요.

군대를 갔다가 제대하고 복학을 해요.

복학하고 취준하고 돈 조금 모은 뒤에 또 결혼을 하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면 그 이후에는 어떤 정해진 환경 안에서 살아가게 돼죠.

이런 보편적인 흐름 속에서 살면,

사람은 ‘새로운 것을 시작하기'를 굉장히 무서워하게 됩니다.

제가 그랬듯이요.

 

음악을 했던 제 7년도 마찬가지였어요.

전 어느 소속사에도 곡을 보낸 적 없이,

아직도 그 곡들을 외장하드에 혼자 조용히 갖고 있습니다.

그때 뭔가 실행이라도 했으면 실패냐 성공이냐 결과라도 나왔을텐데 말이죠.

 

 

Q. 실패 할 일이 별로 없는 경로로 살다보니, 실패가 무서운 거군요.

 

옛날에 야구할 때면, 친구들이 절 놀렸었어요.

“넌 왜 주구장창 포수 사인만 보냐?” 라고요.

 

어떤 친구는 완전 상남자라 직구만 날리고

또 다른 친구는 지능적으로 변화구를 날리고

또 다른 친구는 견제를 하는데

전 아무것도 하지 않고 포수만 본다고요.

맞서지도, 쳐보지도 않고 그저 쳐다만 본다고.

 

…두려웠던 거죠. 실패할 까봐.

그래서 애초에 나에게 실패할 기회조차 주지 않았던 거예요.

 

 

Q. 그래서 꾸준함과 실행력을 특별히 강조하시는군요.

 

7년 전 그 때, 전 정말 작은 사람이었어요.

 

대인기피증 있을 정도로 말 한 마디 하는 게 굉장히 어려웠던.

지하 작업실에만 있다보니 피부도 다 일어나고,

늘 움츠러들어 있었죠.

 

만약 지금 히키코모리 같았던 7년 전, 그 시절 너무 작은 저를 만난다면

전 이렇게 말해주고 싶어요.

 

많이 힘들고 막막하지?

다 알아.

근데 그냥 해라.

그냥 하면 해결 돼. 한 번 해 봐. 생각보다 별 거 없다.

일단 하고 계속 해 봐. 그럼 뭐라도 된다.

 

다른 분들께도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블로그를 시작한다고 해서 단 몇 달 만에 대박나지 않을 거예요.

하지만 그 몇 달 사이, ‘나’는 분명히 1cm 커갑니다.

 

그러니 첫 3개월, 그 다음 3개월, 또 3개월.

실패해도 분명 나는 커질 테니

그냥 꾸준히 해보세요.

그리고, ‘지금’ 시작하세요.

 

 

(진솔한 인터뷰에 응해주신 메킷님께 감사드립니다.)


 

월급쟁이부자들과 함께, 지금, 꾸준히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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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탑슈크란
7시간 전N

꾸준함과 실행력의 중요성과 힘을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6시간 전N

아무 생각 없이 주루룩 봤는데 '내향적인 사람, 내 시간을 온전히 쓰고 싶은 사람'에서 갑자기 설득됨..

di아몬드
6시간 전N

이것저것 하다보니 꾸준히 하는 것 만큼 중요한게 없더라고요.. 항상 고민만 하고 있던 블로그였는데 이번 기회에 제대로 배우고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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