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에 대해서 알지 못했었는데, 이번 강의를 듣고 분당에 대해서 조금은 더 알게 되어 즐거웠던 강의였습니다.
판교에서 직장을 다녔었는데, 판교에 직장을 다닐때만해도 판교에 대해서 그리 잘 알지 못했습니다.
판교에서 일하며 무심코 지나쳤던 아파트들을 보며,
‘내가 저기서 일을 할 때 좀더 살펴봤었어야하는데! 지금은 시간을 내서 가야하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한편 현재 지금 수원시 영통구를 임장하고 있는데, 현재 내가 가진 투자금으로는 수원이라도 하면 감지덕지다
라는 생각으로 수원시를 골랐느데요.
제주바다님도, 그런생각으로 상급지를 보지않으면 기회가 와도 포착하지 않는 다는 점을 알려주시면서
상급지도 보면서 비교를 해봐야한다는 것을 알려주었었죠.
상급지를 아예 보지않는 것은 기회가 와도 포착하지 못한다.
판교에 당시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았던 회사 사채의 물건이 10채 정도 풀리면서 당시 아파트 호가들이 낮아졌었다 라는 이야기를 들려주시면서 이게 올해 8월쯤?
가보지않고 기회를 노려보지 못하면 기회가 와도 알 수 없다는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앞선 강의에 자모님도 가격에 맞는 지역만 열심히 보고있던 자신의 모습에 대해서 알려주셨었죠.
지금의 제가 그런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이런 생각으로 지금 가진 돈에 맞춰 지방으로 가야만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이야기를 또 듣고나니 수도권을 해야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든지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확실한것은 포기하지않고 열심히 한다면 기회는 언젠가 나에게 온다는 것입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는 것이니까요.
죽도록 열심히 하고있는데 회사 김과장이 청약에 당첨된 이야기를 들려주셨는데요.
그것보고 ‘아 내가 지금까지 뭐한거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나는 내할일 열심히하고 하다보면
지금은 떨어지는 그래프를 타고있을지라도 나중에는 더 올라가는 그래프의 상승곡선에 올라타있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현재 제가 주변에서 청약당첨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제가 월부를 하며,
‘아 나도 청약이나 해볼걸’ 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살짝 자괴감도 들면서
청약에 대해서 알아볼걸이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제주바다님도 그렇게 생각하신 적이 있으셨으니 이런 이야기를 해주신거겠죠?
그래서 지금 내가 남들보다 출발하는 선이 똑같고 하락하는 하락선을 좀 탄다고하더라도,
언젠가는 상승곡선을 탈 날을 기대하며 꾸준히 내 갈길을 가봐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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