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4~5급지를 앞마당으로 만드는데, 상급지가 없다면 ‘더 좋은게 있지 않을까’ 막연함을 해소 못한다는 말씀이 공감되었다. 조금이라도 더 좋은거 사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에 동일 급지에서 보면 계속 헤매는 느낌인데 인접한 상급지의 후순위 단지들과 비교한다면 상황에 따라 상급지를 투자할 수도 있고, 오히려 경기 4급지 단지에 확신을 가지고 투자할 수도 있음.
지역이나 단지를 볼 때 감으로 하지마라. 감으로 보는거는 실거주때 더 적용되는 부분이지 투자자는 철저하게 투자기준(저환수원리)에 따라 입지 비교하고 가치있는 것을 매수하는 걸 목표하자.
입지를 볼 때 +, -로 표현한 것. 다른 생활권끼리 비교할 때 같은 A여도 역세권인 곳이 있고 버스타야 되는 곳이 있어 이게 나중에 쌓이다 보면 직관적으로 입지를 비교하기가 힘들거 같은데 그 부분을 시원하게 알려주셔서 바로 적용해볼 예정이다.
거절 당하려는 노력. 나는 항상 거절 당하는게 무서워서 행동을 못하고 있지 않았나? 이게 투자든 인간 관계든 무엇이든 닥치지도 않은 미래를 걱정해서 행동도 안한 적이 많았다. 일단 해보자. 해보고 결과가 나오면 받아들이고 고치면 된다. 거절 당하는 걸 두려워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