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표를 찍어야 임장지가 내 앞마당이 된다

2주차 과제 중 수익률 분석을 하고도 스스로가 많이 부족하구나라는 생각이 참 많이 들었는데.

주우이님의 수익률 분석 보고서를 보니 한개만 해서는 안되는 것이구나를 깨달았어요..

월부에서 항상 임장 과제를 주시는데 조장님이 코치를 해주는 경우 배우면서 하였는데.. 그래도 뭔가 아쉬운 느낌이였는데 임장후 보고서를 작성하지 않아서 임장이 내 것이 아니고 지나가는 듯한 느낌/ 정리되지 않는 그냥 바라보는 아파트라는 인식이 강했습니다. 주유이님 처럼 임장하고 임장 관련 하여 개인적으로 정리를 안하고, 지나가는 아파트라는 느낌이 들은 것 같습니다.

주유이님의 임장지 설명과,선택 기준 모두 도움이 되었어요. 현재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를 기준으로 주변 아파트의 수익률 분석을 해봐야 겠다는 생각은 못했습니다. 투자자 관점이 아니라 동네 주민이라는 입장으로 보기만 한것 같습니다.

임장은 항상 하면서 제대로 하고 있는가? 라는 의문이 듭니다. 임장을 한번만 해도 되나 하는 의문이 들어었는데 반마당을 이용해서 임장을 다녀도 된다는 주유이님이 설명하신대로 마침표를 찍어가면서 임장을을 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시간은 정해져 있고, 내가 활용할 시간은 한계가 있으니 마침표를 해나가지 않으면 임장한 자체도 사라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