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1000만원도 없는 나지만, 그래서 양파링님이 정해주신 6개월 로드맵을 따라가기엔
종잣돈이 없어서 벅차고 좀더 저축기간을 길게 잡아야하지만,
그래도…그래도 할 수 있을거야, 라는 생각을 조금 해보았다.
연차를 자유롭게 쓰기 어려운 직업이라 빡빡한 일정을 소화할 에너지를 미리 축적해두고
저축금액을 많이 늘려야지.
그리고 양파링님 말씀처럼 ‘전고점에서 팔 욕심을 버리’고 내 투자금 대비 얼마만큼의 이윤을 거두면
과감하게 투자처를 이동할 수 있는 결단력도 중요하단걸 머릿속에 늘 기억하자.
‘경제적 자유’가 버겁고 멀게 느껴진다면 ‘경제적 여유’라고 생각하자는 말씀이
마음에 오래 남는다.
차근차근 준비하자. 급하게 마음먹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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