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안녕하세요 ^^ 달곰세상입니다.
2주차 강의는 권유디님께서 서대문구 VS 동대문구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이번 달 저희 조의 앞마당인 서대문구에 대해 알려주셔서 귀에 쏙쏙 더 잘 들어왔습니다.
우리는 서울이라는 작은 땅에 대한민국 인구의 50%가 밀집되어 살고 있다.
땅의 가치를 알아야 하고 그 땅이 어디에 있는 지가 중요하다.
임장을 다니다 보면
와~~~ 이단지는 진짜 별로다.
좋다 나쁘다. 여긴 하기 싫다.
이렇게만 판단했는데
꾸준히 임장을 다니고 임장 보고서를 한달에 1개씩 만들고
아파트를 보는 눈을 키우다 보면
아파트의 가치, 땅의 가치는 저절로 보인다 하셨습니다.
아파트를 보는 눈이
좋다, 나쁘다의 개념이 아닌
A 단지보다 B단지가 더 좋아.
왜냐하면 2호선(3호선)에서 가깝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택지로 이루어져 있어서….
가치가 더 높아
서울의 아파트는 저가치가 없다.
투자의 우선 순위만 있을 뿐!!!!
우리는 꾸준히 앞마당을 만들고
시세트레킹을 하고 그러다 보면
투자 기준에 들어오는 단지를 만나게 된다!!
전고점 대비 15% 하락한 단지. 혹은 급매
그때!!!!
우리가 해야할 일은 모다?
땅의 가치가 비슷할 때 : 선호도가 높은 아파트
땅의 가치가 다를 때 : 선호도가 높은 땅
늘 우리가 생각해야 할 점은
땅의 위치
그 땅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로케이션
위치, 입지를 늘 따져봐야한다.
신축이라 좋아. 대단지라 좋아가 아닌.
그 땅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아무리 좋은 신축 대단지라 할지라도
외곽에 위치하고 있다면
'아파트 가격이 빠지고 땅의 가치만 남게 된다면'을 늘 생각해봐야한다.
감가상각을 따져보자.
요즘 그런 생각을 했다.
투자 공부는 자격증 시험이 아니라
합격 불합격이 아닌데.
내가 얼마나 좋은 선택을 했느냐에 따라
자산이 달라지며 그에 따라 마음이 좀 아플 것 같다.
그 선택에 확신을 갖더라도
그래서 마음이 아프지 않으려면 최애애애애선을 다해야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2강을 듣고 난 그런 생각을 했다.
우리는 땅따먹기 게임을 하고 있구나…
이기고 진다는 개념보다
누가 좋은 땅을 많이 차지하느냐
내 미래는 달라지겠지…
내가 한눈 팔면 다른 사람에게 기회가 넘어가니
시기를 잘 보고 있다가
캐치해서 내 땅으로 만들기.
이렇게 땅따먹기 게임에서 투자를 배웁니다.
자본주의의 눈으로
최대한 감정은 억제하고
시장을 바라볼 수 있어야겠다 다짐했습니다.
자!! 그럼 시세 분석하러 가보실까요??
이상입니다.
이번주 단임 많이 하실텐데
날 추운데 안전 임장하세용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