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곰 입니다.
오랜만에 독서모임을 하게 되었네요.
독서모임을 너무 오랜만에 하니깐..
오늘따라 왜이리
첫째랑 키즈카페를 가고 싶은걸까요? ㅋㅋㅋ
와이프 왈
“ 원래 그랬자나 돈독모 하는날 ”
아… 맞네.. ㅋㅋㅋㅋㅋ
아무튼 너무 TMI 였나요? ㅋㅋㅋ
오늘의 독서모임 후기를 진짜 시작하기전
오늘의 돈독모 한줄로 표현하자면!
다시금 뜨거운 투자 열정을 가슴 뜨겁게 알려준 시간!
이였습니다.
그리고
마음의 고향으로 돌아온 느낌이였습니다.
그럼 시작해봅니다.
오늘의 책은 돈뜨차사
처음 읽었을땐 어렵기도 했고, 따분했던 책이였는데,
그래도 투자를 해보고
시간이 2년이 흘러 다시 보니깐
공감되기도 하고!
와! 이런 내용이 있었다고?!?!
생각들었고,
독서모임을 하면서
더욱더 아! 맞네 책에 내용 중 좋은 내용이 있었지!
나도 저렇게 생각했는데~
하며 같은 생각을 할때를 보면
아~ 공감되면서 내적 하이파이브~!
나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였구나!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였구나! 를
말이죠~ ㅋㅋㅋ
그리고
오랜만에 지난번 독서모임에서 만난
김뿔테님도 함께 다시 만나 반가웠습니다. ㅎㅎ
그때보다 한층 더 적극적으로 1호기 투자 물건을 생각하시고
여전히 열정의 모습으로 하시는 모습을 보며,
저의 열정도 다시 올라오게 되는것 같았습니다.
각자의 투자 하셨던 이야기들을 들으며
아 지금 이렇게 달려가고 계시는 구나,
지금 시장의 모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놀랐던 것 중 하나가
자주가족 튜터님께서 참여한 분들의
네임 이미지?!를 모두 하나하나 준비도 해주시고,
투자 경험담을 통해
말씀해주시고 싶은 것을 직접 읽어보시고
함께 이야기 나눠주시고!
대망의 피날레였던
2024년 한해를 돌아보며 자신에게 위로 한마디와
2025년 목표를 나누는 템플릿까지 준비해주셔서!
너무나 많은걸 준비해주시고
정말 매끄럽게 진행을 해주셔서
분위기가 너무 편안하게 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실은 25년에 다시 활동하기 전까지는
오늘 부로 독서모임도 쉬어야지 했는데..
너무 이 분위기가 좋았고,
다시 돈독모 하고 싶다는 마음을 들게 해주셔서
거의 마무리할때 다시 25년 1월 돈독모를 하게 되었네요.
덕분에 다시금
돈독모를 놓치지 않고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의 24년 한해 위로한 한마디와 함께
눈물과 같은 공감의 위로 시간도 가지면서
나름 제 이야기를 할때 스스로 울컥하기도 하였지만,
이렇게 돌아보며
스스로를 위로함으로
25년 목표를 향해 힘차게 달려 나갈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참여한 모든 동료분들의
25년 목표 이루시길 바라며~
단단하면서도 유연한 투자자가 되고픈
행복한 투자자가 되고픈
최곰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곰님 25년에도 또 만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