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많은 걸 쏟아 다 알려주시고 마지막에 '아마 쉽지 않을 거에요'라고 말씀해주셔서 겸손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가격이 왜곡되어 있는 시장이라는 말도 크게 와닿았고 투자하신 사례를 들어 설명해주니 어떻게 비교해야하는지 감이 잡히는 것 같다. 

반마당이라도 마침표를 찍고 넘어가는 것에 중점을 두어야겠다. 아는 지역이 적으니 같은 종잣돈으로 살 수 있는 아파트를 리스트업하는게 잘안되고 있으니 매주 임장날을 정해서 움직여야겠다.

 


댓글


쿳쥐
24. 12. 21. 23:58

벌써 완강하셨군요. 매주 하루 나만의 시간을 가지는거 나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