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강의를 들으면서 참 많은 질문의 기회가 있었습니다.

딱히 물어볼 게 없는데 왜 자꾸 질문을 하라고 하지?

내가 하는 질문이 별 거 아닌 것이면 어떡하지?

사소하고 별 것 아닌 고민이라도 질문하라는 주우이님 말씀에 다시 생각해보았습니다.

사실은 궁금한 게 있었지만 내 질문이 하찮을 것일까봐 망설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질문을 작성하면서 저의 생각도 정리되고 은연중에 남 탓을 하며 자기합리화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채택이 되든 안되든 질문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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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리더user-level-chip
24. 12. 21. 14:31

오오!! 중요한 점을 짚어내셨네요!! 질문을 하면 해결책이 찾아올거에요!!🙌🙌

새하롱user-level-chip
24. 12. 21. 21:00

공감합니다 질문을 통해 큰 성장하실 랩소디님을 미리 상상해봅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