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 느낀점 1 : Data가 많을수록 성공하는, 성실할 수록 성공하는 게임이구나.
내 투자금으로 투자 가능한 아파트 100개를 알고 있다는 주우이님 말씀이 인상깊다. 앞마당을 많이 만들어서 투자할 수 있는 물건을 많이 만들수록 성공적인 투자를 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 아파트게임은 머리가 대단히 좋아야 하고 천재여야 하는 게 아니라, 성실하고 절실한 사람이 성공할 수 있는 게임이겠구나 싶다.
> 적용할 점 : 강의, 선배와의 대화를 통해 서울 4급지에 1호기를 만들고 싶다는 목표가 이번주에 생겼다. 이를 이루기 위해 서울 3~5급지 앞마당을 최대한 많이 만들 수 있는 방향으로 월부 강의를 듣고 노력을 해나가야겠다.
> 적용할 점 : 앞마당을 만들기 시작하면, 내가 파악한 단지에 대해선 시세트랙킹을 하고 입지비교를 편하게 하기 위해 나만의 엑셀표를 만들면 좋겠다는 다짐을 했다. 단지 클릭클릭만 하면 바로 비교평가가 되도록.
# 느낀점 2 : 감정을 최대한 빼고, 객관적인 지표와 원칙에 따라 행동 하는 것이 중요하겠구나.
사람이기 때문에 "왠지 이 아파트에 더 애정이 간다"는 느낌이 들 수 있을 것 같고, 주우이님도 그랬다고 하셨다. 나도 왠지 내가 잘 알던 지역, 추억이 있는 동네, 살고 싶다 생각했던 아파트에 더 애정이 갈 것만 같다. (내가 거주할 것도 아닌데 말이지..) 반대로 "난 이 동네 별로 맘에 안 들어"라고 편견을 갖고 있던 지역이 있기도 하다.
사람이라면 이런 감정이 드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 하지만 그런 감정 최대한 배제하고 수익률보고서를 작성함으로써, 무조건 "저.환.수.원.리" 원칙에 따라, 객관적 지표에 따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돈에는 감정이 없다. 냉철한 이성에 따라 판단해보려 노력하자.
> 적용할 점 : 내가 어떠한 지역/아파트에 대해 가진 애정/편견 모두 내려놓고 "저환수원리" 원칙만 생각하자.
> 적용할 점 : 위에 세운 목표 '서울 4급지' 조차도 애정을 갖지 말고, 더 괜찮은 수도권이 있다면 거기 투자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모든 걸 편견없이 바라보자.
# 느낀점 3 : 본업, 인간관계에 탄탄해야 투자도 더 잘 할 수 있겠다.
부동산투자를 '자영업'에 비교를 하셨다. 내가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에너지를 쏟으며 끌고가야 잘 풀릴 수 있다는 의미로 말씀하신 건데,
생각해보면 본업, 가족과의 관계 등이 튼튼하지 않으면 부동산 투자에 시간과 에너지를 쏟기 어렵겠단 생각이 든다. 부동산 공부와 투자를 하는 건 일종의 '부업'인건데, 본업이 흔들리면 부업을 하는 것도 의미없으니까.
> 적용할 점 : 항상 내 본업을 성실히 책임감있게 수행하자. 본업에서의 성취도 중요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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