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는 저희가 부릴테니, 우ㄹ1 마음 'ㅂrㄷr' 주시조★ 건축가정신] 제주바다 멘토님 감사합니다!

“후회가 되는 날도 있을 거예요. 

그럼에도 의미가 있는 일이고, 

삶의 역치가 달라진다는 것. 잊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차곡차곡 쌓아올리는 

건축가정신입니다. 

경험으로 해주시는 말은

울림과 힘이 어마어마합니다. 

오늘 저는 그 힘을 직접 느끼고 왔습니다. 

얼마전, 크게 왔던 포기하고 싶었던 1차 고비(?)를

잘 넘기고 이렇게 좋은 기회가 주어져 

그 동안의 시간에 의미를 부여하고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사와의 만남에서 제주바다님을 뵙고, 

이렇게 두번째 강사와의 임장으로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후회되는 날도 있을 거예요. 힘들게 투자했는데 역전세나고, 몸은 아프고, 집에서 애는 뭐라고 하고…

그런데너나위님, 너바나님이 하는 일이 잘 되는 것은 인풋을 어떻게 얼만큼 넣는지를 알고 모든 일을 그렇게 하고 계시기 때문이예요. 여러분도 그런 과정 중에 있는 거고 그래서 의미가 있어요. 포기하면 아무것도 아닌게 되지만, 이어가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는 걸, 깨닫는 날이 올겁니다. ” 

인풋

좁은영역에 집중

결과를 내는 과정이 무엇인지 알면

모든 일에도 적용할 수 있겠구나.

일, 가정, 투자생활. 

그 안에서 다양한 일들을 해나가며

참 쉽지 않다, 이렇게 하는 게 맞나? 이 방법뿐인가?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꾀 부리는 마음이 들 때도 있었구요. 

제주바다님께서도 투자를 실행할때에는

꼼꼼히 체크리스트까지 살피신다는 말씀을 듣고

겸손하게, 꼼꼼하게

지역을 알아가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두의 고민, 

한정된 시간안에 이 모든 걸 다 할 수 있을까?

네, 해야 해요. 해야하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우선순위가 매일 달라질 필요성이 있죠. 

원씽의 한 구절이 생각났어요. 

‘균형잡힌 삶이란 거짓말이다.’

양극단을 오가며 중도를 걷는 일. 

이런 삶이, 일과 가정의 양립에만 적용되는 게 아니라, 

투자자로서 매일매일에 적용되는 일이라는 것. 

앞마당을 선명하게 넓히는 일이 우선순위이다가,

그 다음은 매물털고 시세트래킹해서 투자에 집중하기!

이런 모든 것들이 한달에 한개만 이뤄지는 게 아니라

투자자로 중심잡기가 관건이구나..

그리고, 앞마당을 넓혀간다는 것은 저축하는 일이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앞마당을 넓히면서, 기존 앞마당을 관리(?)하면서

매물 보러다니면서 이번달 앞마당 단지임장, 매물임장은 또 언제하지?

이런 관점이 아니라, 

시세트래킹을 하며 궁금해진 단지 매물임장을 토요일에 하게 되었다면

일요일에는 이번달 임장지 단임을 하는 등, 

주어진 시간 내에서 최대의 아웃풋을 낼 수 있도록 시간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겠다고 느꼈습니다. 

시간이 많아진다고 더 몰입할 거라는 생각은 맞지 않아요. 

우리는 모두 시간이 부족하고, 한정되어 있고 할 일은 많고. 

그럼에도 그 안에서 해야 할 것을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해나가는 겁니다. 

특강으로 대체하거나, 

혼자 시세트래킹과 매임에 집중하는 달로 잡아놓고

흐지부지 되었던 경험이 떠오르면서, 

시간이 많이 주어진다고 최대 아웃풋이 나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늘 바쁘지만, 그 파도 속에서 서핑하며 즐겁게 그리고 충실히

해나갈 것을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우선순위을 메타인지하며 방향성을 잡고 나아가기 위해

내가 놓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었고

적용할 점을 행동에 옮기겠습니다. 

1. 지역별로 시세트래킹 날짜를 픽스해 놓고 실행하기
2. 관계가 우선순위가 아니라, 매물에 대한 정보와 투자가능성 판단하기가 우선순위
3. 임보, 임장을 지금처럼, 조장역할도 해나가며 역량 역치 늘려가기
4. 아는 것 같은게 아니라 명확히 알 때까지 꾸준히 본질 놓치지 않기. 겸손과 예의를 갖추기
5. 나는 할 수 있다는 단단한 마음으로, 가족의 걱정과 반대는 사랑이라는 것 기억하고, 설득하려 하지 않기
6. 지방은 특히 나홀로 여도 연식과 그 안에서의 섬세한 선호요인이 중요함을 1등 뽑기에 적용하기
7. 최종 투자 결정시 협상은 중요하지만, 전전긍긍하는 모습으로 가기보다는 투자자로서 예의를 갖추되 당당하게 나아가기. 

현장에서 직접 배우는 멘토님의 지역 파악법

여기보다 이런곳이 더 선호되는거예요. 

1억을 더 주고 사람들이 여길 가고 싶어하는구나!

이해해야 선호도를 파악하는 거예요.
 

오? 서울과 지방은 참 다르구나 느껴지는 부분도 있었고,

상권을 바라보는 관점은 서울 임장에도 적용되는 부분이라

지역을 세세하게 이해하는 관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부족한 분위기 관찰력을 보완하고

잘못 판단하고 있던 퉁쳐서 보는 습관을

바로 잡을 수 있었습니다.

지방을 보는 관점에서 

섣불리 판단하면 안되는 것들을 잘 기억하고

세세하게 선호도를 잘 나누고

그 안에서 트래킹, 매임, 협상을 통해

1호기 투자까지 이어 가겠습니다.

이쯤 되면 단단해질 때도 된 것 같은데..

투자자로 산다는 것, 마인드

가족의 반대로 힘든 조원분의 질문을 들으며

너무 공감이 되었습니다. 

멘토님께서도 과거에도, 지금도 그런 부분이 있으시다며

가족의 반대와 걱정은 ‘사랑’ 이라고 해주셨어요. 

설득으로 되는 부분은 아니지만, 

나를 생각해서 해주는 말이구나. 

울지 말고, 무너지지 말고 잘 이어가자. 

가족의 반대는 참으로 어려운 일이지만 

이렇게 다짐했습니다.

멘토님과 임장!

동료와의 임장, 소중한 시간❤️

이토록 열심히 투자생활을 이어가는 동료분들과

경험을 나누고, 마음을 나누고, 

선배투자자분들의 조언도 듣고,

대선배 멘토님의 귀중한 경험과 인사이트를 본받고!

과거의 나, 현재의 나를 메타인지하고

미래의 나를 동료와 선배님들을 통해

꿈꾸고, 목표와 방향성을 바로 잡는 소중한 시간.

지속할 수 있는 힘을 얻고

투자자로서 성장목표를 다시 세울수 있도록

귀한 시간을 마련해주신 클로이님

그리고 

집오면아홉시조장님, 채너리님, 

아름드리열정님,한페이지님, 

배째째님, 호랭시님, 쉐마님,

해적왕님, 호이호잉님 

꿈 같은 시간

함께 투자자로 쭈욱… 

관계도 자산도 쌓아가자구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만나요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