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에선 다 가르쳐준단다] 열기4강(자음과모음🩷님) 오프강의 후기 - 83기 82조 새로움s

 

 안녕하세요.

날마다 배우고 자라는 

새로움s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럭키비키 새로움입니다~ㅋㅋㅋ

 

제가 럭키비키인 이유는

 

난생 처음 우수조장이 되었고!!! 

사모하는 자음과 모음 멘토님의 오프라인 강의를 듣게 되었고!!!

그 날이 제가 몇 달 동안 주말 없이 일하다가

4개월 만에 처음으로 딱 하루 업무가 없는 토요일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꺄~~😆 소리 질러~!!!!

 

월학을 신청하기 위해 피시방에 갔다가 

대기 신청!!!!🥲

똥손인 것이 슬프고, 우울해

기분을 내며 점심을 먹고?ㅋ

 

선배와의 대화가 수요일에 끝나고,

강의 후기까지 빠르게 끝냈고 

과제를 다했으니

이번 주 토요일에는 전임을 쫙 한 뒤에

일주일 매임 약속을 잡고 좀 쉬어야겠다

라고 생각하며 집으로 돌아가는데,

 

정말 기가 막힌 타이밍으로 우수 조장이 되었다는 소식!!!

 

 

문자를 보고 응??

하고 카톡으로 다시 확인!!!!

으아😭

진짜 감동이었어요!!!

우리 82조 사랑🩷입니다!!

그 와중에 빠르게 다음 날 기차를 예약하고

 

집에 들어가는 길 부끄럽지만 저 살짝 울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그동안 힘들었던 것이 터지고

고생했다며

크리스마스 선물받는 느낌?

차에서 펑펑 울고 

기분이 엄청 좋아졌습니다~ㅋㅋㅋ(너 조울 같다…;;;ㅋㅋ)

 

그리고 신이 나서는ㅋㅋㅋ

기분 좋게 일을 마치고, 질문을 하기 위해

시세를 다시 확인하고 뽑고…

잠이 안와~~~ㅋㅋㅋ

 

결국 3시 쯤 잠시 선잠에 들었다가…

푹 자버려서

광역철도 시간 30분 전 깸…

기차 놓칠 뻔…했지만ㅋㅋㅋㅋㅋㅋ

전날 싸둔 짐을 빠르게 들고 세이프했습니다~ㅋㅋㅋㅋ

(시작부터 버라이어티!! 럭키비키!!ㅋㅋㅋㅋㅋ)

 

눈 덮인 경치를 구경하며

 

수서에서 강남으로!!

스벅으로!!

 

가장 먼저 도착(8시 50분)하여

가서 다른 조에서 모여 조모임하시는 모습도 보고

자모님이 커피를 테이크아웃하시는 모습도 보고..ㅋㅋㅋ

우수후기자 분들과 우수 조장님들이 함께 모여

잠깐 이야기 나누다

강의장으로!!

저희는 이렇게 신이 났답니다.ㅋㅋㅋ

(이거 영상으로 찍었는데~ㅋㅋㅋ 아쉽게도 영상은 올라가지 않네요~ㅠㅠㅋㅋ)

 

잠깐… 강의 시작 전에 이렇게 길게… 

사설이 이렇게 길어서 어떡하죠?ㅠ

강의도 넘 좋았는데….ㅠ

할 말이 넘 많은데…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사설은 좀 접고,,,

강의 후기로 넘어가겠습니다!!ㅋㅋㅋ

 

처음 들었던 열기에선 강의가 5주였고,

너바나님이 1,2,3,5 강의를 맡아주셨고, 4강을 주우이님과 양파링님이 해주셨고,

두 번 째 들었던 열기에선 강의가 4주였고,

너바나님이 1,2,4강을, 3강을 주우이님과 양파링님이 해주셨고,

 

이번엔 너바나님이 1, 2강 강의만 하셔서…

아쉬운 마음이 컸습니다… 

(모든 강사님의 강의가 좋지만

여전히 제 최애 강의는 너바나님의 열기 강의입니다~ㅋㅋ)

 

1,2강을 해주실 때 

어!! 너바나님이 2강까지 해주실텐테 이번엔 이 이야기가 빠졌는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역시 자음과 모음님이 빠졌던 이야기를 꼼꼼하게 다 챙겨오셨고,

자모님은 자모님 하셨고!! (자모님 사랑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열기는 모든 것을 다 가르쳐주는 군!! 했습니다. (열기는 투자의 모든 것을 정말 다 가르쳐준답니다!!)

 

강의는 처음부터 끝까지 

자모님 아프신 것만 빼고 엄청 좋았습니다!!!

(지난 지기 라이브에서도 아프셔서 걱정되었는데..아직 안 나으셨..ㅠ)

(얼른 나으셔요!!ㅠ)

 

이번에도 제게 가장 좋았던 부분들만 모아서 빠르게 느낀 점, 적용하고 싶은 점 딱 3가지만 정리해보겠습니다!!

(줄이겠지만 짧을 거라고는… 말 못 하겠…ㅋㅋㅋㅋ)


  • 문제가 아니라 목표에 집중해야 계속 해낼 수 있습니다.

 

우리의 내 집 마련과 투자를 돕고 싶어 은퇴를 한 월급쟁이 부자들의 소액 투자자의 희망자음과 모음’님!!!

여러분 자모님이 열기가 마치기 전에 사라지셨다가 4개월 만에 돌아오셨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안 돌아오셨다면…. 우린 자모님의 강의를 들을 수 없었을 거예요…ㅠㅠ)

 

자모님은 자신이 왜 떠났고, 왜 다시 돌아온 지를 이야기해주시면서

문제에 집중했기 때문에 사라졌었고, 목표 때문에 돌아왔다고 하셨습니다.

 

지금 내가 할 수 없는 것에 집중하면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할 수 없게 하는 것들이 너무 많고, 세상이 우리를 어까하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내겐 실력도 없고, 돈도 없고, 시간도 없는데

이미 다른 사람에겐 실력도 있고, 돈도 있고, 시간도 많아 보입니다.

나는 잘 이해가 안 가는데, 이미 사람들은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월부 안에는 날고 기는 사람들이 수두룩해 보이고…

자꾸 비교하게 되면 초라해집니다.

 

그런데 소액 투자자의 희망 자음과 모음 멘토님도 안되는 문제에 집중했던 시기가 있었고, 목표 때문에 돌아오셨고,

목표에 집중하셔서 계속 해낼 수 있었다고 하셨으니 

우리도 목표에 집중한다면 결국 그 걸 이루게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꿈을 그리는 사람은 꿈을 닮아가고,

목표에 집중하는 사람들은 내 목표가 너무 중요해서 다른 사람을 볼 겨를이 없으니깐요.

 

내가 월부에 들어오게 된 이유, 월부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를 다시 떠올려봅니다.

그리고 그 일을 이룰 그날을 생각하면서 설렙니다.

결국 이룰 것입니다. 그 목표를 계속 그리고 있고, 이룰 때까지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모두 가슴 설레는 목표를 세우셨으니

모두 그 목표를 이뤄가시길 응원합니다!!!

이젠 우린 경쟁자가 아니라 동료이고

이 꿈을 모두 함께 이뤄갈 수 있다는 것을 믿습니다!!

 

  • 실패하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선?

 

강의를 들으며 과거 투자를 실패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바로!!!

 가치와 가격에 대한 이해의 부족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모님께서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는 2가지를 알아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그건 바로 ‘가치’와 ‘가격’입니다. 

가치는 잘 변하지 않고, 가격은 계속 변합니다.

투기꾼과 다르게 투자자는 좋은 것이 무엇인지, 가치가 보통인 것이 무엇인 지, 가치가 떨어지는 것이 무엇인 지 우선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거기서 얼마나 걸러내야 하는 지를 압니다.

가치가 없다면 그런 건 걸러내야 합니다.

가치가 있는 것도 보통인 것과 좋은 것이 나뉩니다.

그런데 가치가 있는 것을 사면 되는 걸까요?

반은 맞고, 또 반은 틀렸습니다.

더 좋은 때가 있고 좋지 않은 때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언제 사는가?입니다.

가치는 특별한 일이 없으면 고정되고, 자주 변하지는 않습니다.

강남이 계속 좋았고, 계속 좋을 예정인 것이 그 예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가격은 시시때때로 변합니다.

그래서 좀 더 나은 때와 조금 안 좋은 때가 있습니다.

 

자모님이 꼼꼼하게 가치와 가격을 설명해주시며 좋은 타이밍이 있음을

많은 예시를 가지고 설명해주셨습니다.

 

망하지 않기 위해!!! 우리는 가치와 가격의 분리를 이해하고,

시장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잘 판단할 줄 아는 실력을 길러

망하지 않는 시기에 좋은 선택을 해야겠습니다.

 

  • 할 수 있을까? 가 아니라 해낸다!!의 마음으로 독강임투인!!

 

이 외에도 자모님은 가격의 계절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투자를 진행하는 단계도 꼼꼼하게 정리해주셨습니다. 

(정말 완벽한 정리!! 전임 내용도 나눠서 꼼꼼하게 다 가르쳐주는 아낌 없이 주는 자모님!! 사랑합니다!!ㅋㅋ)

 

그런데, 제게 가장 와닿았던 마지막은 

두구두구두구!!!ㅋㅋㅋㅋ

 

바로 독, 강, 임, 투, 인 입니다.

(독은 독서/강은 강의/임은 임장과 임장보고서/투는 투자/인은 인맥입니다)

 

예전에 잠깐 슬럼프? 같은 것이 왔을 때 

조장 튜터링에서 샤샤 튜터님께 성장하지 않는 것 같을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는 질문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샤샤 튜터님이 새로움님, 투자는 하셨나요?라는 질문을 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듣고 아!!!!!!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독서와 강의, 임장과 임장보고서, 투자, 인맥은 우리의 실력을 단계, 단계 올려주는 댐이며

한 곳이 모자르면 성장은 한계를 만납니다.

부족한 그곳에서 실력이 새어나가기 때문입니다.

1년 간 잘 지켜오던 독서 습관이 스르르 무너져서 다시 회복한 지 이제 2달 정도 되었습니다.

강의는 2달을 쉬면 무너져서 이제는 1달 이상은 빠지지 않으려고 합니다.

임장은 이제 좀 재밌고, 임보는 여전히 어렵지만 그래도 배우는 맛이 있어요~

그리고 인맥은 정말 좋은 분들이 제 주변에 정말 많아졌습니다.

늘 댓글로 힘주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실력이 어마어마하셔서 자극을 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미 잘 하시지만 더 잘 하기 위해 열심히 달리시는 동료분들도 계시고,

월챌 랭커분들 중에도 아는 분들이 여러분 계시고,

최근엔 매번 MVP를 발표할 때마다 아는 분이 계시고, 

실전반 조장님 중에도 아는 분들이 있고,

아는 분 들 중에 월학에 가시는 분들도 많아졌습니다.

 

조장방에는 튜터님들이 계시고, 조원들을 챙기고, 과제를 하시며 열심히 사시는 조장님들이 계십니다.

매번 강의마다 배울 것이 가득한 멋진 분들을 만나며 조원으로서 조장으로서 많이 배웁니다.

 

오늘 어떤 분이 임장하면서 튜터님께 이렇게 계속 할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을 하셨습니다.

제가 처음 열기를 들을 때 같은 질문을 선배님께 했었던 것이 생각났습니다.

 

지금은 힘들기도 하지만 사실 성장하는 것이 즐겁습니다.

더 잘하고 잘해내는 내가 기대되기도 합니다.

(물론 잘 못하는 내가 속상할 때도 많습니다)

 

투자는 곧 해낼 거고, 지금은 이 부분이 제일 힘들고 어렵지만

이것도 계속 하다 보면 잘 하는 날이 올 거라 믿습니다.

어제 오늘 계속 질문할 수 있는 환경 안에 있으면서

더 성장하고 싶고, 더 알고 싶어졌습니다.

할 수 있을까? 보단 할 수 있다!는 마음

물음표가 아니라 느낌표!!로 계속 성장하는 나를 기대합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좋았던 강의!!

자모님은 늘 자모님 하시고, 저를 실망시키신 적이 없으시죠!!ㅎㅎㅎ

연말엔 제발 따뜻한 물 많이 드시고, 편히 쉬시고!! 감기 나으셔요!!!

자모님 감사…랑합니다❤️

 

BM>>

  1. 문제에 집중하지 않고, 목표를 기억한다. 부자는 어떻게 하면 할 수 있는 지를 고민하는 사람이다.
  2. 아실 그래프의 재미에 빠져본다!! 계절의 흐름을 그래프 가운데서 발견해보는 습관을 들인다.
  3. 독강임투인!! 꼭 실력을 높인다~~

 

 

숙제를 빠트려서~ㅋㅋㅋ

  1.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초심 찾기)
  • 22년 12월 첫 열기를 수강하면서 이후 1년을 살아남는 사람이 10명 중 한 두 명일 거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매년 12월 1년을 살아남아 현장에 있다는 걸 확인해야겠단 생각을 했었습니다.

    매년 12월이면 새해를 계획하기에도 한 해를 점검하기에도 좋은 시점이며, 내가 잘 커넥팅 더 닷 하고 있는 지 확인하기 좋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23년 12월에 이어 24년 12월에도 수강을 신청했습니다. 

 

2. 열반스쿨 기초반 1~4강 전체 강의를 듣고 느낀 점(변화의 시작점)

  • 매년 조금씩 바뀌는 강의(너바나님 강의가 한 주 씩 줄고 있음~ㅋㅋㅋㅋㅋ), 

    매년 바뀌는 상황이지만 여전히 클래식한 기준이 있고, 그 기준에 맞게 투자하면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년 내 모습은 변화하고 있고, 이 곳의 방향성을 이해하게 되어가고 있음을 생각했고, 

    내년엔 정말 1호기 투자를 하고 2호기를 준비하며 이 강의를 다시 들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고,

    너바나님이 열기는 계속 강의 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ㅋㅋㅋ

    기준에 맞는 투자를 해나가겠습니다.

 

3. 앞으로 6개월 계획(목표 세우기)

  • 1호기(12월 계약이라고 확언에 적었는데 아직 10일 남았으니 이루기 위해 더 노력해보겠습니다)
  • 1월 지투실전(배운 대로 행동하기)
  • 앞마당 5개 이상(수도권 앞마당 2개 이상 늘리기)
  • 강의 3개 이상
  • 독서 25권 이상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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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삐user-level-chip
24. 12. 22. 23:40

새로움님 후기를 읽으니 그날의 기억이 다시 새록새록 납니다~ 12시간 가까이 긴 시간동안 부린이 잘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다음에 또 뵐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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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예요user-level-chip
24. 12. 23. 00:17

문제가 아닌 목표에 집중하기!!! 정말 중요한 말씀이었는데 다시 한 번 새겨봅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블레user-level-chip
24. 12. 23. 02:12

로움님ㅠㅠ오프강의는 처음이라 아무것도 모르는데 잘 알려주시고 잘 챙겨주셔서 진짜넘넘 감사드려용!!!ㅠㅠ(고구마도 사랑이었슴니다...!) 다음에는 로움님의 조원으로 만나서 오래오래 뵐 수 있음 좋겠네영!!!! 꼬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