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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미국주식 초보를 위한 로드맵, 기초부터 백만원까지
광화문금융러
일단… 제 얼굴은 모르시겠지만 ㅎㅎㅎㅎ
절 위해 강의를 준비해주시고 열정으로 강의해주신 광화문 금융러 진서빈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각자 집마다 사정 없는 집이 없겠지만 세상이 날 너무 힘들게만 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이들도 신랑도 시댁도 친정도 아무도 날 도와주지 않는 듯했어요. 이런 와중에 앞으로 아이들 교육과 노후는 더 걱정되는데 대체 남들은 어떻게 투자로 벌어먹고 사는지 도저히 감도 안 오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하나 막막하고 어려웠습니다.
투자는 부동산 뿐이라는 생각이 들고 계속 모아도 모아도 밑빠진 독에 물 붓는 기분이었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심봉사가 눈을 뜨듯 세상에 눈을 뜬 기분 입니다.
제가 돈을 모을 수 있는 방법이 주식도 있지만 세금을 절세하는 방법도 있었고, 투자를 소액으로 하면서도 꾸준히 수익을 올릴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하나하나 차근히 알려주셔서 모르는 분야가 아니라 아는 분야가 되니 무섭지도 않고 해볼만 한거 같다는 마음이 듭니다.
벌써 연금저축으로 올 해 나올 세금 0으로 만들었구요. 미국주식은 제가 고점에 산거 같지만 이게 강남아파트 같은 주식이라 생각하니 자금만 있음 조금 더 넣어서 기다려볼 수 있겠다는 마음도 들고 무섭지가 않네요.
게다가 정말 진지한 마음으로 모두 금융지식을 알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강의해주시는 금융러님이 계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전엔 돈으로 강의 하는 사람들은 다 사기꾼처럼 보였어요. 이러면서 자기 부동산 팔겠지? 이러면서 작전주같은거 만들어서 개미들 눈물 광광내는거 아냐? 라는 베베꼬인생각만 했어서 잘 안들었습니다. (금융을 드라마랑 영화로만 봐서ㅋㅋㅋㅋ)
광화문 금융러님이 저를 새로운 세상에 첫 발을 딛게 해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 연말이고 집안에 아픈 분이 계셔 제가 강의를 끝까지 다 못 들었습니다만 꼭 다 듣고 내년을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려 합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랬는데 저에게는 빠르다고 치면 살날이 100년가까이 남은 아이들도 있고 저 또한 앞으로 얼마나 살지 모르지만 지금 산거만큼은 더 살겠죠? 그 시간을 생각하면 하나도 늦지 않았다는 마음이 듭니다.
저의 감사함이 선생님께 꼭 전달이 되면 좋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주식으로 수익내서 그 일부를 선생님 오프라인 강의 듣는데 꼭 가볼께요!
지금은 워킹맘에 아이들이 어린데다… 신랑이 대학원을 다녀서 시간이 도저히 안 나는데 저에게 좋은 타이밍이 올때 오프라인 강의도 꼭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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