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83기 102조 딩동댕2] 3주차 선배와의 만남 with 딩동댕2

 

 

 


댓글


제이나샤인user-level-chip
24. 12. 24. 09:20

BEST | 딩동댕2 선배님! 어제 저녁 7시 50분~10시 40분까지 단 한순간도 쉬지 않으시고 저희 조원들의 사전질문 받으신 것과 더불어 채팅창과 구두로 급질문드린 것 모~~~두 단 하나 흘려보내지 않으시고 최대한 지식과 경험을 나누어 주시는 열정적인 모습에 진심으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희 아이들에게도 산타를 믿으면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어서도 원하는 선물을 반드시 받을 수 있다고 말하곤 하는데요, 어제 선배님의 강의가 바로 2024년 크리스마스 선물이었습니다. 웨일온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머지 않아 선배님과 따뜻한 악수를 하면서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기운을 나누는 월부 후배가 반드시 되겠습니다! 몸과 마음의 건강이 최고니까, 잠도 너무 줄이지 마시고 커피 대신 순수한 물 많이 마시면서 늘 건강 관리하세요, 아자아자!!!

그린멜론user-level-chip
24. 12. 24. 10:14

딩동댕2 선배님~ 메리 크리스미스입니다^^ 저도 어제 '선배와의 대화' 끝나고 한동안 울컥한 마음에 잠을 쉽게 들지 못했습니다. 저희가 작성한 질문에 무슨 VIP고객에게 프리젠테이션 하듯 기승전결까지 완벽하게 정리하신 자료에 생각나는대로 적은 제 모습이 부끄러웠고, 이렇게 받아도 될까 염치없게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밤 늦은 시간까지 정성과 열정을 담아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는 모습 보며 제가 너무 쉽게 얻으려 했고, 또 쉽게 좌절했음을 깨달았습니다. 길을 찾고자 하는 사람에게 빛이 보인다더니 어제 선배님과의 대화로 저는 살아있는 빛을 본 듯 했습니다. 그래서 그 길이 더 실질적으로 와닿았고 생생하게 그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행복에 대한 선배님 이야기 들으며 이렇게 같은 길을 가는 사람들과 멘토가 있는 여기에 소속되어 함께 공부할 수 있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난 살아가야 하고 이왕이면 행복할 거고. 지금 느끼는 어려움도 곧 내가 원하는 목표로 가고 있다는 증거니 지금 난 행복한 길을 선택했구나. 다행이다.~ 불편함이 이젠 행복하게 느껴집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