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모임과 허씨허씨 선배님과의 대화시간이다. 가슴이 두근두근~
누구보다도 의심이 많았던 사람이어서 제일 먼저 떠날줄알았는데 가장 늦게까지 남았다고 한다.
우리 조원들의 고민들을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시느라 얼마나 많은 시간을 소비했을까 생각하니 정말 고마울따름이다.
현재 갖고 있는 소액으로 지방에 투자할지 아니면 지금사는 빌라를 팔고 서울에 아파트를 봐야할지 여쭤봤는데 돈이 얼마나 투자할지보다 그돈으로 살수있는 앞마당을 5개정도 알아보고 점점 더 늘려가야한다고 얘기해주셨다.
너무 와닿는 말씀이었고 일단 직장근처인 경복궁역 가까운곳부터 앞마당을 만들어야겠다.
또 비젼보드를 부부가 같이 보고 투자에 대해서 가족들에게 이해를 시키며 또 장모님댁에 들어가서 살며 종잣돈을 모으는등 정말 치열하게 사는구나를 느꼈다.
항상 앞장서서 우리에게 길을 안내해주시는 조이쓰조장님
멀리서도 제일 열심이신 우물밖개굴님외 모든 조원님들
오늘도 행복한 선물같은 하루였습니다.
댓글
행복한 선물 같은 하루였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부로드님 고민하시는 내용 잘 방향성 잡고 쭉쭉 성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혼자라면 어렵지만 함께 하니까 계속해서 하게 되는 거 같아요.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꾸준하게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