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19기 19조 에코스]

오늘 C지역과 D지역의 입지를 분석해 주셨습니다.

C지역은 친구가 살아서 익숙한 지역이었습니다. 거리상으로 업무 지역과 거리가 멀어서 앞마당

후순위 지역이었는데 강의를 들으니 제가 알던 지역이 이렇게 좋은 곳이란 걸 알게 되었고 어느 지역이든 

앞마당을 만들지 않는 이상 섣부른 판단을 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D지역은 저의 앞마당 선순위였으나 처음 강의 들었을 때 교통이 업무지구를 직접 가는 지하철이 없다는 

말만 듣고 배제 하려고 했는데 설명을 다 듣고 나니 C지역보다 D지역이 투자하기는 더 좋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다음 서울 앞마당은 D지역으로 정했습니다. 

재대로 된 앞마당이 없는 저는 앞마당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는 강의 였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도 단지 비교평가가 어럽습니다. 전부 다는 아니어도 몇 개 단지 매물비교

완료하는 것에 의미를 가지려고 합니다.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데 시간만 흐른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중간에 막혀서 2~3시간 그냥 흐르고 

이런 일들이 반복돼서 시간 낭비라고 생각이 들 때도 있었습니다.

비효율이 효율이라고 말씀하시니 열심히 이번 달에 임보를 완료하겠습니다.

실수를 피하는 유일한 길은 투자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가장 큰 실수다

-존 템플턴-

오늘 강의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