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은 것
1. 전고충…이라고 들은 나는 앞으로 아래와 같이 생각한다
1) 전고만 보면 내가 투자할 수 있는 단지 중 최고의 단지를 찾는 것이 어렵다
2) 전고가 왜곡될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 내가 확인한 가치(비교평가)가 중요
→ 같은 투자금에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단지에 투자 안하면 후회할 것이니…
2. 전고가 헷갈릴때는 아래 방법을 이용해보자.
1) 전세가격을 비교(실사용가치)
2) 주변단지 연식 비슷한 것의 전고 비교
(옆단지가 11억인데, 해당 단지 전고가 12억이기 힘듦)
3. 비교평가 방법
1) 비싼건 비싼 것끼리, 싼 건 싼 것끼리 비교한다. 수도권은 같은 급지끼리 비교한다
Ex. 영등포 3군vs 강동3군/비슷한 연식 98vs 00/ 비슷한 가격 9.3 vs 9.3
2) 수도권 아파트 비교평가 요소: 학군/환경 <<<<강남접근성(교통)
3) 지역내 비교평가: 지역별 ‘특징’을 고려한 비교평가를 한다.
-> 서울 수도권 아파트 비교평가 기본틀을 지역별 특징을 고려해 요소 비중을 맞게 조정
4) 지역별 특징
5) “나라면 어디를 선택할 것인가?”
- 강점이 약점을 보완할만한 힘을 가졌는가.
6) (식빵파파님이 밀고 나가고 싶으신 단어) 비교평가 3요소 대장을 무시하는 동특!
-외부수요를 끌어올정도의 학군지 &지방성격 가진 수도권 지역
BM
결말파트 알려주신 내용 그대로 적용한다!!!
요새 투자공부를 그만둬야하나…현타왔지만, 식빵파파님이 마지막에 언급하신 문구를 보며 나를 다독인다.
“불변의 법칙: 과거의 고통은 현재 우리가 누리는 좋은 것들을 낳은 토대이며, 현재의 고통은 미래에 누릴 것들을 위한 기회의 씨앗이다.”
그래, 이 말을 믿으며 계속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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