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19기 경제적 자유를 반드시 2루고 2루어낼조 빵미] 3주차 강의 후기

이번 3강을 통해 다시 한번 입지 요소의 우선순위를 리마인드 할 수 있었다.

직장 > 교통 > 학군, 환경
하지만 학군, 환경에서 어떤 요소를 우선적으로 봐야할 지 조금은 헷갈려졌다.
2강 유디님 강의에서는 단지 선호도에서 거주 환경을 강조해주셨고,
3강 바다님 강의에서는 단지 선호도에서 학군을 잘 살펴볼 것을 강조해주셨다.
환경을 중요시 한다면 학군에 대한 중요도도 더 높아지겠지? 

그렇다면 환경을 좀 더 비중있게 봐야하는 것 같기는 하다. 

결국 내가 살아야 하는 곳이기 때문에 거주 환경이 더 중요할 것 같다.

C지역의 학군을 설명해주실 때
임대 단지와 같은 학교가 배정되냐, 아니냐에 따라 단지 선호도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단지 선호도에 학군이 그리 중요한 요소가 아닌 줄 알았는데 꽤 중요한 요소인 걸 알았다.

신규택지는 다 비슷해보여 선호도 차이를 잘 모르겠을 때.. (C지역이 특히!!)
1) 대형평형이 껴있는지 2) 초등학교가 임대단지랑 같이 가느냐 에 

따라서도 선호도가 갈린다는 것을 알 수 있어 좋았다.

그리고 투자금 범위에 들어오는 단지 중 어느 것을 투자해야할 지 모르겠을 때
조금 선호도가 떨어지는 단지의 30평대(혹은 로얄동) - 선호도가 더 높은 단지의 20평대(혹은 비로얄동) 

이 중에서는 무조건 선호도가 더 높은 단지로!!!

앞동, 뒷동의 가격 차이가 많이 난다면 각각의 전고점 기준으로 안전마진 확인하기!

서울에서 전고점이 84기준 10억 이상인 단지는 선호 단지라는 것도 처음 알게 되었다.

그리고 사람들이 신축이라고 모두 선호하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었다. 중요한 것은 위치와 입지!!!!

2강에 이어서 다시 한 번 꼭 기억해야 할 내용은 “뉴타운+신축”은 교통을 압도하는 가치가 있다는 것

평소 임장보고서를 쓸 때 구 단위에서만 입지 등급을 메겼었는데

바다님이 강조해주신대로 구 > 생활권 > 단지별 입지 등급을 자세하게 메겨보는 연습이 필요하겠다.
그래서 이번 달 임장보고서는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여 실력도 쌓고 투자 공부에 흥미도 높여보겠다.

마지막으로 잊지 말자

가치를 보고 > 가격을 본다
입지를 보고 > 선호도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