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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집 팔고, 다음 날 누수 연락을 받았는데 수리해줘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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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고 있는 매물 중에 전세가가 시세 대비 1~1.5억 정도 높게 주인전세로 맞출 수 있는 매물이 있습니다.
서울 공급량 부족으로 전세가에도 영향이 있을 것 같은데요.
시세 대비 금액이 높게 설정된 전세가가 들어있는 매물을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까요?
매매가는 저평가된 금액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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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모모사 조장님 저도 그런 매물을 만난 적이 있었는데요. 주인이 매물을 빨리 처분하고 싶어서 주전을 높게 하고 내놓더라구요. 집상태는 주인이 살고 있으니까 너무 좋았구요. 네고는 안되고 전세는 높게 살겠다고 하셨어요. 저는 그래서 네고 하고 전세를 빼주겠다고 했었지만요. ㅎㅎ 물론 전세가가 오르는 시장이라서 차후에 전세금 보전이 될 수도 있겠지만 2년 후 나가신다고 하면 시세대로 맞춰서 전세입자를 들여야 할 텐데 그게 감당 가능할지 계산해 보시면 어떨까요?
모모사님 안녕하세요 :) 가끔 전세가가 시세 대비 높은 조건으로 주인전세를 살겠다는 분을 만나게 되는 것 같아요. 이런 경우에도 가장 중요한 것은 매매가의 저평가 여부입니다. 또한 늘배님과 사랑맘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감당가능 여부를 잘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주인전세의 이유가 추후 입주를 위해서라면, 만기 시기 주변의 입주를 잘 생각해보시고 최악의 경우 시세대로 다시 전세를 맞출 때 감당이 가능할지 그리고 현재 전세 시세로 투자금이 들어간다고 해도 괜찮을지 생각해보셔도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