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1.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
너나위님 1000원 강의 듣고, 바로 수강했던 재테기 강의 들은 후 투자공부를 선배님들의 가이드하는대로 끈기지 않고 배워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그 다음 코스가 열기였고 그 선택은 탁월했습니다.
개인적 사정으로 다음 코스인 실준을 못 듣지만, 끈임 없이 이어가도록 노력할 예정이고, 한달, 두달 계획이 아닌 내년 25년 1년을 두고 25년 12월에 반드시 1호기 투자 하겠다는 목표로 달려갈 예정입니다.
투자에 잘 몰랐던 저는 열기로 전체를 훑었고, 1월 부득이하게 패스하고, 열반중급에서 독서로 ‘독’ → 3,4월에 실준으로 ‘임’ → 12월까지 월부의 강의 계획대로 강의하면서 임장하는 ‘강’ → 12월에는 투자하는 ‘투’로 독강임투를 마무리하는 한 해로 내년을 기대합니다.
2. 열반스쿨 기초반 한 달을 마치며 느낀 점 (내가 달라진 점)
내가 달라진점
출퇴근하면서 핸드폰으로 열어 보는 것은 월부의 ‘전문가칼럼’과 팔로잉한 '튜터님들 글' 그리고 ‘매경’
: 원래 나는 출퇴근할 때 유튜브 숏츠를 봤다.
잠자기 전 독서
: 원래 독서를 하려고 노력하지만, 책 주제의 편향이 바뀌었다. 아이들 교육 도서, 마음치유 도서, 미래 예측 도서가 주였다면, 요즘은 월부 추천도서 list를 도장깨기 처럼 하나씩 깨기 시작한다.
: 예전엔 잠을 유도하기 위해 핸드폰을 보다 잤다면, 요즘은 솔직히 경제 도서를 보다가 어려워서 일찍 잠들 때도 많다.
열기 한달을 마치며…
세상에 자신의 능력을 힘껏 기부하고 남을 도우려는 사람이 아직도 많다는 것을 보면서, 아직은 세상이 아름답구나 하는 닭살 돋는 생각을 한다. 월부를 표현할 수 있는 문장이 이것만큼 정확한 문장이 없다.
월부강의 해주시는 강사님들, 놀이터에서 종이기사를 모아서 올려주시는 분, 아침마다 좋은 명언을 올려주시는 우리 ‘러뉘’ 조장님, 모르는 것을 잘 풀어서 설명해 주시는 튜터님들, 안타까움과 응원을 위해 불철주 놀이터에 나타나시는 ‘권유디’님, 마지막으로 조모임에서 제일 부동산 지식이 높아 대부분 무지한 조원들에게 설명해주고, 안 따라오고 있으면 push 해준 우리 ‘러뉘’ 조장님….
82기 53조 ‘러뉘’조장님!
처음 만난 날은 바빠 보이고, 불안해 보이고(아마 지금은 빼신 1호기 전세를 빼셔야 해서 그러셨나 싶은ㅎㅎ), 우리 조가 잘 될까 하시는 그 눈빛을 전 보았습니다. ㅎㅎㅎ
월부에선 늘 나보다 나은 사람들 주변에, 나보다 잘 하시는 분들 주변에 맴돌아라 하심에도 조장님보다 더 잘 알지 못하는 조원들을 데리고도 조장님의 투자 지식을 어린아이들도 이해할 수 있게 풀어서 설명해주시고, 끌어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걸 알았습니다.
월부의 강사님들
경험에 쌓인 지식만큼 따라갈 지식이 없다 생각합니다. 다양한 경험에서 최대한 공유해주시려는 모습이 모든 강사님들에게 느껴졌습니다. 저도 업계에서 강의를 해 본 사람이다 보니 보통 강사의 전달이 어디까지 진심일지 알 것 같은데, 월부 강사님들의 강의는 진짜 100% 진심입니다. 투자라는 주제가 아니더라도, 내가 가지고 먼저 앞서 한 것들을 나눠주고 도와주시려는 선한 마음에 진심 감동했습니다.
놀이터의 튜터님, 방장님, 그리고 주도적으로 질문에 답변으로 알려주시고, 기사도 올려주시는 분들
그리고, 경험을 감동으로 응원해주시는 분들
세상에 안 바쁜 사람 없고 모두가 바쁜 와중에 맘으로 몸으로 그리고 정보로 도와주시려는 분들 감사합니다.
이런 분들이 진짜 성공할거라 믿습니다.
살면서 학업과 직장생활을 위한 공부 외에 다른 공부를 해본 적이 없었던 저에게 1달 공부는 새로운 관점으로 공부에 임하고 진정 나에게 필요한 공부를 거저 얻기보다 나에게 투자를 해서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상에 공짜로 얻는 건 없는 것이고, 투자의 결과도 역시 공짜는 없으니 남들만큼 아주 빠르게는 아니여도, 저의 속도에 맞춰 꾸준히 해 나가겠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
3. 앞으로 6개월 계획 (목표 세우기)
3개월 계획 복붙 했습니다. ㅎ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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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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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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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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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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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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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같이 열반스쿨 기초반을 들으면서 바쁜 환경 속에서도 매사에 진심과 열성을 다해 임하는 남매엄마님 보면서 자극 많이 받았습니다. 스스로 돌아보며 반성도 많이 했구요! 저희 조에서 늘 긍정적으로 응원도 많이 해주시고 질문도 많이 해주셔서 덕분에 저도 많은걸 얻어갈 수 있었어요! 첫 조모임에서 남매엄마님을 만나서 행운이었습니다. 늘 응원하고 올라오는 후기들 염탐하며 댓글달게요!😘 남매엄마님은 꼭 25년 1호기 장만 성공하실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닷!!
항상 남매엄마님 글을 읽으면 정말 좋은 분이시다란게 찐으로 느껴지고 진정 감사를 할 줄 아는 분이란 생각이 들어요..! 눈으로 읽을 때마다 나는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인가 반성하며 애티튜드를 배우게 됩니다... 자녀분들이 어머니를 너무 자랑스러워 할 것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