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 투자자로 성장하는 화니화니입니다. 

4주차 강의는 비교평가에 진심인 식빵파파 튜터님께서 

실제 현장에서 비교평가를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속시원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실전반 비교평가 강의가 정말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역시나 수강생들이 헷갈리고 어려워하는 포인트들을

잘 짚어주셔서 비교평가가 한결 더 수월해진 것 같습니다. 

명쾌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

# 1. 비교평가의 난제 해결하기

기초반에서는 입지등급을 기준으로 

정량적인 비교평가 방법을 배웠습니다. 

기준에 의해 평가하는 것은 쉽고 간단하지만

실제로 적용하다 보면

그것만으로 풀어낼 수 없는 가치들이 있기에

늘 혼란스러웠습니다.

"입지등급은 A가 더 좋은데 

왜 B의 가격이 더 높을까?

사람들은 왜 B를 더 좋아할까?"

이번 강의에서는 입지등급에 의해 평가를 하되

지역의 특징에 따라 그 비중을 조절해야 한다는 것을 

새롭게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강남접근성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환경과 학군을 가지고 있는가?

나라면 어떤 단지를 선택할까?”

마법의 질문을 가지고 판단하는 연습을 하다보니

비교평가가 한결 수월해졌습니다. 

또한 공식을 적용해 

모든 아파트의 등수를 매기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아파트의 가치를 비교하고 

나에게 더 맞는 단지를 선택하는 게 

결국 투자자의 원씽이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BM]

급지나 연식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단지 대 단지로 비교평가하기

단지의 가치를 현장에서 오감으로 느끼기 

당장 투자를 할 수 없더라도 

비교평가와 투자의사결정과정을 통해 

통찰력 키우기  

#2. 앞마당 관리 

한 달 동안 앞마당을 만들고 나면

다음 달 앞마당에 집중하느라 

기존 앞마당은 조용히 잊혀지게 됩니다. 

시세 트레킹의 중요성은 알고 있지만 

우선순위에서 밀리다보니 

막상 행동하기까지는 긴 시간이 걸렸습니다. 

'

그러다 이제는 '투자 공부가 아니라 

실전 투자를 해야지' 마음먹고 나니 

누가 시키지 않아도 

매일 전수조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실전 투자를 하며 시세 트레킹과 전수조사의 중요성을 

 깨달았는데도 불구하고  

투자를 하고 나니 또 소홀해지게 됩니다. 

그러다 실전반 강의와 튜터링에서

시세트렝킹과 전수조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고 

눈이 빠져라 전수조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과제로 생각하지 말고

미루지 말고 

나의 보물지도라고 생각하고 

매일 조금씩 시세트레킹을 해야 겠습니다. 

[BM]

시세트레킹 후 임보에 한 장으로 정리하기

매일 전수조사 30분 루틴 만들기 

지역 간 시세트레킹 후 

시세그룹핑 수기로 도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