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왕 하는 거 백띠기, 천띠기 말고 억띠기는 해야지~~!!
안녕하세요...억띠기입니다~~!!
“딕션여왕 식빵파파튜터님”(←-제가 올 초부터 밀고 있는..^^;;)
온라인이긴 하지만 오랜만에 또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늘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의… 감사합니다…^^
아는 만큼 들린다는 말이 맞는 거 같습니다.
똑같은 강의 같은데도 매번 제 다짐 포인트는 다르더라구요…^^
이번 강의를 듣고 또 한번 다짐을 해봅니다.
“그래…이번 기회에 시세트레킹을 다시 한 번 해보자~~!!"
항상 저에게 힘을 주시는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아직도 어려운 비교평가
"강의를 듣고 나면 단지 비교가 이렇게 쉬운 거였나? ,
별거 아닌데 난 왜 할 때마다 머리를 쥐어 뜯는 거지? "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이번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는 중에도 무지 헷갈리는…아니 조언을 들어도 긴가민가하는 그런 부분이 많았습니다. 내가 엄한 넘들끼리 무턱대고 비교하려는 건 아닌지 반성도 해보구요…강의 때 예시에 들어가는 단지처럼 더 쉬운 방법이 있는데 내가 너무 출제를 어렵게 비비꼬아서 하는 건 아닌지도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식빵튜터님의 비교평가 방법으로 많은 부분을 해결하였습니다. 특히 가치평가 부분은 ‘함수’가 아닌 ‘인문학’으로 접근하려고 많이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항상 ‘나라면 어디를 고를까?’를 많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갈 길이 멀지만 한 계단씩 올라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투자한다는 놈이 시세트래킹도 안하냐?
방치되어있는 제 앞마당과 많은 대화(?)를 하면서 카페에 있는 좋다는 시세트래킹 방법에 대해서도 많이 따라해볼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그런데 쉽지 않더라구요…이렇게 할려니 저게 걸리고 저렇게 할려니 이게 또 걸리고….
갈팡질팡 하던 제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 투자자 맞냐?”
결국 고민 끝에 '뾰족한 방법'은 모르겠고 일단 데이터를 쌓자…쌓다보면 답이 나오겠지….라는 생각에
몇 달 전부터 제 앞마당 전수조사를 하면서 데이터를 쌓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시작은 했는데….막상 데이터만 쌓다보니 이게 맞는 방법인지 또 고민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데이터 쌓는 것 조차 뜸해지고…ㅠㅠ 다시 총체적 난국이었습니다…ㅜㅜ
그러다 이번 강의 말미에 식빵튜터님의 시세트래킹 방법을 듣고…아…저렇게 해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데이터는 계속 쌓고 있고 트레킹할 단지만 선정하면 되겠다~~!!
제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뚫어주시는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또 벽에 부딫힐 때까지 열심히 트레킹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늘 좋은 강의 해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늘 좋은 환경 만들어주시는 월부관계자분들께 감사합니다...
BM
방치된 저의 앞마당들을 주기적으로 검토할 수 있는 루틴을 만들겠습니다.
전수조사를 제 보물정보다…생각하고 열심히 작성해보겠습니다.
시세트래킹할때 숙제를 하는 것이 아니고 임장지의 분위기가 어떻게 변하는지 늘 생각하면서 작성하겠습니다.
댓글
억띠기님 완강 후 강의후기까지 고생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