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 강의 후기_'조급함=굉장히 적극적으로 기회를 찾는 것.'
▶ 4주차 강의 후기
- 강의 첫 부분에 자모님께서 ‘조급한 마음이 들때는 굉장히 적극적으로 기회를 찾는 모습이 중요하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요즘 저의 가장 걱정거리였던 부분이 싹 가시면서 머리를 한대 맞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투자를 할때 가장 고려해야 하는 것이 ‘가치의 유무’와 ‘타이밍’ 이라고 큰 틀을 잡아주시면서 본인의 7년 투자 경험 노하우를 그대로 녹여주셨는데 강의 1분 1초가 아까워서 집중하게 들었고, 끝났을 때는 “아! 나도 진짜 할 수 있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부동산 사이클에 대해 설명해주신게 너무 인상 깊었고, 아파트 매물의 일부를 봤을 때 실제로 그런 계절을 그리며 가격의 변동이 생긴다는게 신기했습니다!! 이제는 제가 직접 경험해 보겠습니다!! 추운 겨울에 많이 앞마당 만들어서 투자 사이클 상 ‘겨울’에 진입해 보겠습니다 ㅎㅎ
▶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
- 올해 초, 제 자신을 메타인지 해보았습니다. 20대 후반 미혼, 지방에서 살다가 직장의 이유로 연고도 없는 경기도에 떨어져서 나름 잘 적응해서 회사에서 인정도 받고 팀도 옮겼고, 이제는 안정적인 나의 모습을 그리고 싶었습니다. 집을 사보고 싶다는 생각에 부동산에 대해 공부도 한번 안 해보고 부모님이 만들어주신 청약 통장을 무작정 넣어서 올해 초 경기도 시흥에 막상 당첨은 되었지만, 회사랑 가깝지도 않고 이런저런 안 좋은 이유로 끝까지 고민하며(혼자 근처 부동산도 들어가서 무작정 물어봄) 주변 사람에게 물어보다 결국에는 사지 않았습니다. 2009년부터 부모님이 만들어준 청약권을 날리고 나니…"아..공부를 해서 집을 한번 사보자"는 생각을 했고 혼자 유튜브도 찾아보고 책도 읽다보니 ‘월부’ 로 흘러들어 왔습니다. 그렇게 교과서라고 불리는 ‘열기’ 를 듣게 되었고 이제는 ‘월급쟁이 투자자’가 되보려고 합니다.
▶ 열반스쿨 기초반 한 달을 마치며 느낀 점 (내가 달라진 점)
- 우선 저는 ‘제태기’ & ‘열기’ 를 연달아 수강을 하고 있는 2달차 월부 ‘새싹’입니다. 저는 저를 월부를 알기 전과 후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태기'에서 돈을 모으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그 마인드를 그대로 가지고 생활하니 그렇게 사람 좋아하고 취미도 많던 제가 어느샌가 소비를 계획하고 절제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고, ‘열기’를 들으며 그전에 좋아했던 자기계발서를 부동산 투자 관련된 책으로 옮겨가서 조금이나마 읽기 시작하는 습관을 들이게 되었습니다.(나중에 열중도 꼭 들어보려 합니다 ㅎㅎ) 또한 ‘부동산 투자의 기준’이 생기고 ‘마음만 앞서는 제가 아닌 오히려 신중한 마음가짐을 갖게 되었습니다.’ 정말 신기합니다 ㅎㅎ 이 마음을 그대로 이어가고 실천 하겠습니다.(저 내일도 평촌 분임 다녀오려고요!)
▶ 앞으로 6개월 계획 (목표 세우기)
- 비전보드에 적은 목표들을 달성 하기 위해 ‘독/임을 하며 환경에 저를 던져놓겠습니다.’
① 매 달 강의 1개씩 들으며 책 1권씩 읽기 (25년 첫 강의는 ‘실전준비반’으로)
② 매 달 앞마당 1개 씩 만들기
③ 앞마당 최소 5개 이상 만든 후에 확신이 서는 곳이 있다면 ‘1호기’ 만들기
④ 목실감 쓰는 습관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