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 투자할래, 은행 이자 받을래?

소액 투자는 그 범위가 워낙 넓어서 처음엔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도무지 감이 안 왔다.
하지만 이제 다시 생각해보니, 답은 의외로 간단했다.

발란스 게임으로 접근해보자.
은행에 돈 넣어두고 하루하루 이자율 체크하며 속 끓일래?
VS 아니면 5%씩 전세금 상승분이라는 달달한 고정 수익을 받을래?
 

매번 은행 찾아다니며 “이자율 더 비싼 거 있나요?” 하고 부탁할래?
아니면 그냥 앉아서 차곡차곡 돈 들어오는 거 누릴래?

 

정답은 뻔하다.


은행 이자 + a + 수익금 = 소액 투자!

 

생각해보면, 이번 강의에서 소액 투자를 듣게 된 것도,
"신투기 마지막 수강생" 타이틀을 거머쥔 것도 괜한 우연이 아닐지도?
 

하남을 임장지로 정하기 전에 S지역을 고민했던 것조차 어쩌면 운명! 
솔직히 말하면, 보영만두 만두와 김밥이 너무 맛있어서
“어떻게 하면 가서 먹을 핑계를 만들까” 고민했던 나에게 S지역은 불가항력적인 이끌림을 주는 곳이다.

이렇게 쌓인 운명의 실타래를 풀어서 선으로 이어가는 건 결국 내 몫.
 

“소액 투자? 나도 도저언!”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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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텔러user-level-chip
24. 12. 28. 23:18

강의 후기 고생하셨습니다~! 내일도 빠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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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틴user-level-chip
24. 12. 28. 23:25

빌더님 강의 완강 후 강의 후기까지!!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