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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솔리드제이입니다.
3강에서는 제주바다님께서 비교평가에 대해 자세히 다뤄 주셨는데요.
비교평가를 잘 하려면 결국 단지의 입지'가치'를 잘 알아야하고, 이 부분이 선행 되어야만 비로소 평가가 가능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스스로 의사결정하는 실력을 쌓아야 매수-보유-매도까지의 과정에서 확신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제대로된 임보를 쓰고 지역을 제대로 뽀개야만 가능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더 잘 써야지 더 많이 써야지 하다가 매번 압도되는 단지분석과 임보 결론이었는데
하나라도 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고, 저축하듯이 꾸준히 하니까 다 하게 되어있다는 말씀처럼. 꾸준하게 해 나가는 것이 중요함을 다시 배웠습니다.
C/D지역은 모두 저의 앞마당인데 각 지역내에서 제대로 뽀개지 않은 생활권이 있다보니 단지는 알고 있지만.. 단지선호도와 구조화 되어 있지 않아 비교평가가 쉽지 않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알려주신대로 단지분석을 꼭 해보고 부족한 앞마당을 보완해가야겠습니다.
업무지구를 품은 생활권은 직장파트 디테일하게 분석해야 하는 점. 같은 4급지라도 구별로 각기 다른 특성이 있는 점도, 어떤 수요가 있나? 생각해가며 임보 작성 해봐야겠어요.
미루지 말고 오늘 자기 전까지 최대한 단지분석 해놓고 자야겠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제주바다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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