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팔할때 발품팔아 8십세에 발편하조 하이망고]

안녕하세요. 하이망고입니다.

4주차 조모임은 개인적인 일정으로 

참석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ㅠ

조원들과의 시간을 보내지 못해 

넘나 아쉽지만 

조모임 주제를 생각해 보기 위해

후기 남겨봅니다.

Q1. 자모님 강의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과 그 이유

저는 투자의 사계절이 

가장 인상에 남았습니다. 

저는 그래프 해석하는 능력이 부족해서

단지분석을 할 때 ctrl+c, v를 하곤 있지만

이 그래프를 해석하는 부분이 잘 안되었는데

자모님께서 그래프 보는 법을 알려주시면서

이 그래프가 투자의 사계절에서 

어느 부분에 해당되는지 알려주셔서

그래프를 좀 더 잘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투자 초보이기에

초보가 투자하기 좋은 

겨울 시장에 있는 단지들을 

잘 골라보아야겠다 생각하였습니다.

Q3. 임장-매수-전세-운영-매도 과정에서 내가 배우고 실행해야 할 것

저는 1호기를 준비하는 단계이기에

매수를 먼저 실행하고 운영하는 방법을 

배워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매수를 실행하기 위해 

시세조사를 꼼꼼히 하고 

뽑힌 1등 단지들을 전임, 매임 반복하여

저평가된 단지를 찾아내야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 언젠가는 마주하게 될 매도인데요,

매도는 예술이라고 하는데

이 예술을 실행할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게

매수를 먼저 해보아야겠습니다. 

Q4. 실전 임장의 종류 중 내가 가장 어려운(익숙한) 임장은 무엇인지? 

임장은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아요 ㅠ

개인적으로 그 중 가장 어려운 건 전화 임장이에요. 

현장에 가면 부사님들이 다 말씀해 주시니

어렵지는 않은데, 

매임을 위해 예약을 하는 전화 임장이

넘나 어렵습니다.. 

수화기를 드는 그 행위 자체가 

힘든 것 같아요. 

한달 동안 원씽을 전임 100회로 설정한 

동료를 만난적이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질적인 성장을 위해선 

양으로 무조건 해버리는게 

선행되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이 벽을 극복하기 위해

‘매일 전임’이라는 루틴을 만들어야겠다

다짐하였고, 

90일 습관 만들기에 이 내용을 

포함하였습니다. 

성장한 나 자신 칭찬하기 

호기롭게 실전-실준을 연이어 들었다가

제 자신도 모르게 지쳐가고 있었던 것 같아요. 

거기에 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적인 부분도 백지 같이 보여서 

손을 놓게 되면서 슬럼프에 빠져버렸어요. 

그리곤 중요한 일이 아닌 덜 중요한 일인

이사갈 집 구하는 것에 온 신경이 집중된 

한 달 이었습니다. 

'정신차려야겠다' 생각하고 열기를 신청했는데요 

비전 보드를 다시 만들며 

투자를 해야하는 이유를 깨닫게 되었고

강의를 통해, 88조원들과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조금씩 살아난 것 같습니다.

성장했다곤 말하기 부끄럽지만

강의를 들음으로써 슬럼프에서 

거의 다 회복 된 점이 잘 한 것 같습니다.

너무 우울해서 혼자만의 굴 속에 

점점 깊이 들어갈 뻔 했는데, 

이런 저를 구해준 열반스쿨 기초반 멘토님들

88조 동료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