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이번 지역투자기초반은 솔직히 그렇게 기대를 하며 강의를 수강하지 않았습니다.
서울투자기초반에서 겨우겨우 힘들게 마포를 돌면서도 말이죠..
내가 가진 작고 소중한 종자돈을 지방에서 투자해서 불려서 서울로 올라가야 겠다는 막연한 마음만 있었지..
지투기-서투기 뭐가 다르겠어? 라는 건방진 생각만으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자모님의 혼을 갈아 넣어 만드신 이번 지역투자기초반은 정말 내용도 해설도 깊이도 역대급 이였습니다
하나하나 받아 적느라 1시간이 어찌 지나는 줄도 모르고, 필기하고 듣다 보니
내눈 앞에 부산-김해의 아파트들이 줄지어 서 있는 듯 착각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 BM
** 자모님~
이번 강의 너무나 뜨끔하면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이번달에 대전서구를 임장한뒤, 지투기전 은행에서 남편과 같이 우리집에서 만들수 있는 총알을 알아둔 뒤 무조건 투자다! 라는 무식한 생각으로 이번 지투기반을 신청 했습니다
앞마당도 없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인데.. 정말 1호기 1년안에 만들어 보자 라는 무모한.. 그리고 절실한 마음만 가지고 있었습니다.(동료들도 1호기 2호기를 만들었다는 소식에 마음이 급했나 봅니다 ㅠㅠ)
하지만 강의 서두에서 초수강생들이 이번 지역투자기초반에 무조건 투자가 아닌, 지역투자에 대한 기준을 잡고 가라는 말씀에서....... 정말..... 눈앞에서 자모님이 뼈때리는 말씀 해주셔서.. 이제는 서구를 알아가는 투자자의 마음으로 돌리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자모님께서 "아무리 매물임장을 100개를 해도 내 상황에 따른 물건이 안나올수 있다"라는 말씀처럼~
아.... 내가 섣불린 나섰다가, 내 작고 소중한 투자금이 허공에 날아갈수도 있었겠다 라는 큰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번 서투기에도 누구보다 응원해 주셔서 믿고, 강의 들으며 무사히 마쳤습니다~
이제 자모님 말씀처럼 독하게 쓴소리 해주세요!! 그 끈 잡고 가고 싶습니다~
이번 열정적인 강의 진~~~~~짜~~!!!! 감사합니당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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