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어 둔둔해질 둔두닝입니다~
실전반 마지막4강은 식빵파파님의 강의였는데요.
작년 이맘때 처음으로 강의를 듣고 비교평가란 이렇게 하는거구나를 배웠었는데
이번에 다시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 후 나름대로 비교평가를 계속하며 해나가고 있었는데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게 맞는지
다시 한번 강의를 들으며 싱크를 맞춰갈 수 있었습니다.
계속 중요한 건 가치이기에 내가 그 가치를 잘 파악하고 있으면 변화하면 가격속에
저평가 물건을 찾을 수 있다는 것.
저평가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해야하는 것이 비교평가라는 것.
그렇다면 그 비교평가를 어떻게 하고 어떻게 검증할 것 인지,
또한 마지막으로 어떻게 결론내리며 정리할 지 배울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특히 마지막 말씀이 가슴 속에 많이 남았는데요.
'현재 투자금이 없어 비교평가가 재미없을 때가 정말 비교평가하기 좋을 때' 라고 해주신부분입니다.
당장 투자가 불가하기에 조급하지 않고 좀 더 냉정하게 비교해보며 생각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는걸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만약 투자금이 있다면 마음이 조급해진 상태에서 제대로 된 비교평가가 힘들것같더라고요.
지금부터 미리 비교평가를 열심히 해놓고 후보군을 준비해두고 있다가 투자금이 생겼을 때 만들어놓은
후보군에 편안하게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좋은 강의해주신 식빵파파님 감사합니다^^
댓글
둔두닝님 완강 후 후기까지 고생많으셨습니다!! 따뜻한 연말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