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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집 팔고, 다음 날 누수 연락을 받았는데 수리해줘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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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막 내마기 오프닝강의 듣고온 부린이입니다.
한명은 판교로 한명은 동탄으로 출퇴근하구요, 희망 거주지역은 성남시입니다. (분당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잘 모를때엔 오피스텔 전세를 생각하고있다가 Q&A 영상을 보다보니 같은 종잣돈을 가지고 전세를 끼고 사면 더 가치있는 집을 살 수 있다는걸 이제서야 알았네요. 근데 그 전세를 배우자가 들어오게 된다면 적은 종잣돈에 전세금액만큼의 대출금으로 집을 매수할 수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경우 1. 전세인듯 전세아닌 거주안정성을 가지면서 2. 한명은 계속 청약을 노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라고 생각듭니다.
이 외에 어떤 단점들이 있을까요? 제가 생각못한 다른 장점들도 있을까요? 혹은 완전히 잘못 생각한걸까요?
이제 막 부동산 공부하는 부린이에게 따끔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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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안녕하세요 아좌자님~ 전세는 제3자에게 집을 빌려주는 계약인데요. 예비 배우자분과 전세계약 후 집주인(소유주)이 거주하는 경우 전세계약에 위배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전세가격이 시세보다 비싸게 계약되는 경우 은행측에서 현장에 나와 거주자를 확인하는 경우가 있으며, 추후 여타의 이유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전세계약 해지, 집을 지킬 수 있는지, 감당 가능하지 않다면 아좌자님 자산에 손해가 발생할 수도 있음을 고려해 신중히 선택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