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마련의 욕구가 강해 내 예산에서 안정적으로 또는 보수적으로 대출 받아서 갈 수 있는 2억대 아파트만 어플에서 눈팅하고 눈팅만 해 왔습니다.
가끔씩 오픈하는 모델하우스 구경정도만 하고.
집의 경우 단순 소비재가 아닌 자산가치 있는 소비재 이기 때문에,
그냥 쇼핑의 개념으로 접근하기 덜컥 겁이나 매매를 망설이기를 벌써 1년.
제 주변에는, 이제 집 사려고 한다고 하니
‘대출 많이 내지마라.’ ‘경기가 어렵다 보니 직장에도 현재 빚이 많다 보수적으로 해라’
그리고 외곽지에 있는 2억짜리 집에 가고 싶다고, 분양권 투자하는 다른 직장동료에게 물어보니
그 외곽지를 선택하고 싶다면, 한번 만이라도 시내 쪽으로 갔다가 오라. 그 외에는 정보는 내가 공부해야되는 거라고 했습니다.
2억짜리 사면서 내 욕구에만 의존하면 안되겠다고 생각해서 강의를 들었는데
오프닝 강의 부터 띵!
전세레버리지를 활용하면 6억이 가능하구나!
지난번 너나위님 강의에서도 들은 바가 있는데 이제서야 조금 제 귀에 들어오는 거 같아요
강의를 듣다보니 익숙해지는 개념인지,
내 집 마련을 하고 싶은 욕구가 강해진 탓인지,
직주근접의 질은 누리고 내집마련을 할 수 있는 방법!
외곽지에서 몸빵(월세)로 살고 전세로 내집마련을 해야겠다고
오프닝 강의 덕분에 제 방향성이 정해진거 같습니다!
본 강의를 향해 ㄱㄱㄱ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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