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열반스쿨 마지막강의는 ‘자음과 모음’님 강의다.
코막힌 소리도 매력적인 자모님~ㅎㅎ
조금 늦었지만, 새해 첫날 작성해본다.
○ 본 것
싸이클
라면 레시피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어찌됐든 물 끓이고 면과 스프를 넣고 마저 끓이는 큰 틀은 벗어나지 않는다.
‘면’은 반드시 물이 끓을 때 넣어야 한다는 것을 자음과 모음님이 가르쳐 주셨다.
이때, 물이 끓었는지 아닌지 가늠하는 것이 ‘가격’이다. 가격의 변동을 나타내주는 그래프를 읽어야 한다.
투자원칙은 바뀌지 않는다. 싸이클 = 타이밍구다.
- 매수 : 이번장의 무릎(= 지난장의 허리, 지난장 전고점과 전저점의 중간 정도)
- 매도 : 여름에 판다. (가을에 사서 봄에 파는 ‘우’를 범하지 말 것)
프로세스
임장(지역선정→사전임장→분임→매임) - 매수 - 전세 - 운영 - 매도
임장에 매몰되면 곤란하다. 투자 과정의 전체 프레임을 상기시킬 필요가 있다.
‘운영과 매도’ 역시 난이도가 있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하라.
새싹들의 대처
독서 - 강의 - 임장 - 투자 - 인맥
77조의 정신적지주 ‘쨈미’님께서도 독서가 힘들 때 큰 도움이 되었다고 얘기했다.
인풋이 있어야 아웃풋이 있음을 유념하자.
세상에 공짜는 없다.
○ 깨달은 것
마인드
마지막 조모임을 하면서 조장님(하루쌓기님)이 강의 초반에 했던 다짐을 상기시켜주셨다.
자음과 모음님 역시 3개월의 공백이후 다시 돌아오신 이유를 설명해주시는데,
머리가 조금 찡~했다.
맞다. ‘안될 것 같다’는 생각으로 도망친거다.
죤의 지난번 포기 이유가 말이다.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을 없애려면 두 가지가 필요하다.
첫째, ‘될까?’ → ‘된다’ 라고 무의식을 갈아 끼울 것
둘째, 문제에 집중하기 보다 ‘목표’에 집중할 것.
전략
씨드가 적은 상황에서 ‘지방투자’로 시작하는 게 적절해 보인다.
또한 임장을 루틴에 넣고 ‘습관레벨’로 만들려면 내 지역과 가까운 곳이 좋다.
생각해보니 ‘투자용 아파트’가 따로 있는 것 같다.
- 수도권 : 전세가 그래프가 꾸준히 상승하는 곳 (가치상승)
- 지방 : 주거환경이 좋은 신축 or 학군지 구축
※ 지방은 장기보유가 아니라. 부동산 주기로 ‘단타(5년 내외)’임.
(의문) 지방은 수도권과는 달리 전세금의 여력(3~4억)이 한계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데,
적은 투자금(씨드)로 신축은 어려운게 아닌가 생각이 됨.
○ 적용할 것
플랜
1.장기계획 : ‘투자자’로 성장하여 제2의 인생을 산다.
2.중기계획 : 2027년 1월 월부학교 입성
3.단기계획 : 2025년 12월까지 1호기 만든다 .
- 시간관리 : 주당 20시간 (주중 2시간 주말 5시간) 월80시간 연960시간
- 독서 : 한달 책4권 (주당1권) -> 독서리스트 작성
- 추가할 루틴 : 댓글달기, 목실감, 강의(복습), 칼럼(읽고, 필사)
초심자가 되뇌여야 하는 문장 : ‘가치를 볼 수 있는 안목을 만든다’
MVP를 노려보자. MVP가 되면 광클을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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