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4주차 강의 후기[동대문9 뿌시러가조 정신차린미아]

서울투자 기초반 - 다시 온 서울투자 기회! 2억으로 잡는 법

자모님이 이번 서투기 강의를 들으면서 세웠던 목표, 올해의 목표를 돌아보고 얼마나 실천했는지 투자자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돌아보라고 말씀하시면서 따금한 충고를 많이 해주셨다. 

 

이번 달은 나름 열심히 하던 중이었는데 독감에 걸리면서 투자 공부 흐름이 뚝 끊겼다.  

 

일년을 돌아보니 

24.4월 내마기: 처음으로 ‘투자’가 무엇인지, 부동산 투자가 무엇인지 공부를 시작 

24.8월 열기: 수업을 통해 나의 목표에 대해 진심으로 고민해보기 시작

24.10월 실준: 직장인 투자자로서 서울투자를 목표로 설정

24.12월 서투기: 서울투자를 위한 앞마당 만들기 시작

 

올해 태어나 처음으로 투자를 고민해보기 시작했다고는 하나 월부 입문 4월이후 4개의 수업을 들었으나 앞마당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은 겨우 2개이다ㅜㅜ. 올해 목표는 꾸준한 투자 공부를 통해 앞마당 5개 만들기였다. 

 

그동안 다리를 다쳤고, 독감에 걸렸으며, 회사는 불안정하고, 챙겨야 하는 집안일도 많아졌다.  

 

앞으로도 다치거나, 아프거나, 바쁘거나, 가족과 문제가 있는 때는 계속 올 것이다. 그럴 때마다 투자 공부를 멈추고, 백지와 같은 상태로 다시 시작한 결과이다. 

 

오래 지속적으로 살아남을 투자자로서 나만의 속도로 가는 것도 좋지만 더 치열하게 해야 한다는 튜터님 말씀에 정말 공감이 갔다.

 

그럼에도 자신을 좀 더 잘 대해주라는 말씀이 인상에 많이 남는다. 최근 보았던 글귀 

“ 좋은 관계는 식물처럼 때론 물도 주고 햇볕도 쬐면서 키워야 한다” 가 생각난다. 

 

나에게 물도 주고, 햇볕도 쬐면서 나와 잘 지내는 새해로 만들어야 겠다! 

 

BM: 시세그루핑 + 투자금액대별 단지 정리(이건 꼭 해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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