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기초반 수강을 마무리하며! [임ㅈ6클로스님 수지처럼 예쁜 투자물건 주시조 킵로이]

 

 

 

안녕하세요 끊임없이 공부하고

투자하며 발전하는 킵로이입니다.

 

 

와 24년 오랜만에

기초반 강의를 수강하고

이렇게 마무리하며 소감을 적습니다.

 

 

24년 정말 감사하게도

실전반만 거진 5번을 들으면서

성장의 바다에 흠뻑 빠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12월 기초반 조장을 맡으며

배운점을 나눌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럼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복기하며 24년을 마무리하겠습니다.

 

 

 

 

1.조모임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됨 점, 배운 점

 

 

새롭게 만나게 된 우리 산타조에는

 

겸투, 재키, 하늘소, 한강, 연맘, 행복 ,리치, 동동이 계셨는데요.

 

이번에 2번째로 저 혼자 남자이고, 모두 여성인 조에 배정되었습니다 ^^;;

 

 

 

저희조에는 저처럼 투자도 하시고, 실전반 경험이 있으신 겸투님도 계셨는데요.

임장 팀장을 맡아서, 제가 챙기지 못하는 것까지 모두 알뜰히 챙겨주셨습니다.

 

마지막 매물임장때도 메이트가 되어주셔서 끝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우리조에는 중간 경력자라 할 수 있는 하늘소님, 한강님, 연맘님이 계셨는데요.

 

하늘소님이 임장 중간 카페에서나 식사를 할 때 던져 주신 질문들 덕분에

더 날카롭게 생각할 수 있었고, 배웠던 것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또 임장을 하면서 하늘소님이 아직 경력이 짧은 분들에게 나눠 지식을 나눠주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어요.

우리조의 성장을 위해 힘써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한강님은 가장 많은 나눔을 해주신 분이셨는데요. 가족 이슈가 있었지만 정말 씩씩하게 끝까지 임장 해주셨어요. 저와 함께 가장 만저 단임을 마친 멤버셨습니다. 한강님이 없었으면 제가 수지구 단임을 다 할 수 없었을거에요. 추운 날씨 제 옆에서 함께 걸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연맘님은 정말 아픈 손가락이었는데요… 너무나 실력자셨지만 발바닥 부상으로 이번에 임장을 함께하지 못하셨어요… 무척 아쉬우셨을텐데도 불구하고, 원씽 팀장을 맡아 이른 아침 언제나 원씽으로 아침을 열어주시고, 조모임이 있을때마다 늘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어요.

 

내년 상반기 투자 분명히 하실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아픈 몸상태에서도 끝까지 참여를 하시는 모습을 보며 알 수 있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저희조에는 처음 참여 또는 얼마되지 않은 분들도 계셨어요.

 

재키님 행복님 리치님 동동님이셨는데요.

 

 

재키님은 이제 2번째  이신데도, 함께 하지 못하는 날이 많았지만, 끝까지 단임을 끝내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역시 공부를 잘하시고, 끝까지 하셨던 분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 싶었어요. 끈질긴 그 열정이 너무나 멋졌습니다. 곧 투자하시겠죠? 꼭 저희에게 자랑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그리고 행복님, 자기 사업을 병행하며 월부를 하시는 모습 너무나 존경스러웠고, 매번 오실때마다 정성스럽게 선물 포장해주시고 나눠주신 모습 잊지 못할거 같습니다. 저에게 부족한 기버의 모습을 옆에서 보고 배울 수 있었어요. 역시 아낌없이 나눠주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임을 배웠습니다.

 

 

리치님 ㅎㅎ 조모임 중에 나타났던 새 부터, 예측 할 수 없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셨는데요 ㅎㅎㅎ 수지구에 오래 거주하셨던 경험을 토대로 고급 정보들을 정말 많이 나눠주셔서 첫 신도시 임장이었는데, 훨씬 선명하게 만들 수 있었던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정말 감사드린단 말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동동님 첫 임장이셨는데, 무척 힘드셨죠? 수지구 자체가 너무 커서 더 힘드셨을거에요. 마지막에는 이사 이슈로 깔끔하게 마무리 하지 못했지만, 처음 2주간 참여하셨던 모습을 보면 다음 임장지에 가서 더 훌륭하게 앞마당을 만드실거라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이사 잘 마무리 하시고, 수지구 완벽하게 못 끝냈더라도 다음 임장지로 넘어갈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제가 제일 처음 해운대구를 만들때 그랬으니깐요 ^^;;

 

 

 

2. 조원들과 함께 나누었던 좋았던 경험

 

이렇게 우리 조원들과 추억을 나눠보니 여러가지 추억이 떠오르네요.

 

처음 동천역에서 만났던 어색어색했던 순간 ㅎㅎ

 

처음 편의점에서 쉬면서 까먹었던 과자들

 

상현역에서 마무리 짓고 먹었던 고기

 

다음날 함께 단임했던 한강님,

 

 

2주차에 만나서 트랠로가 안되서 당황했던 순간들…

 

상현 쪽 담소 국밥집에서 먹었던 꿀맛 국밥

 

수지구청역 스타벅스에서 시작했던 순간

 

 

매임 마치고 먹었던 버섯전골 집 ….

 

함께 반사거울에서 사진찍은 순간 ㅎㅎ

 

모두 소중하고, 애뜻한 추억입니다….

 

 

 

3. 조모임 이후 달라진 점

 

조모임을 통해 내가 안것이 진짜 제대로 아는 것인가 많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인건 말할 수 있는데,

 

 

거기서 A물건이 싼지 비싼지는 정말 대답하기 어렵더라구요.

 

앞마당의 부족함과

 

시세 파악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신도시 앞마당을 늘리면서

 

동시에 기존 서울, 수도권 앞마당, 광역시 앞마당 시세를 숙지해야겠다.

 

다짐했습니다.

 

 

늘 배움을 주시는 동료분들

 

그리고 월부 환경에 감사합니다.

 

 

이번 신투기로 인연을 맺은 우리 산타님들에게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12월의 마무리를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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