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커입니다.
2025년이라니 너무 어색한 숫자네요,
부족한게 많았지만 내 나름은 알찼던 2024년을 돌아보고
2025년에는 좀 더 성장한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2024 복기
● 2024년 계획&실천여부
● 강의 수강 및 앞마당
1월에는 진급 준비에 몰두하느라 강의/ 앞마당 모두 제쳐두었었고,
5월에는 주말마다 가족 일정이 많다는 핑계로 대구 중구 임장하다가 그만뒀다.
6월은 쉬었더니 넘 좋아서 그냥 쉬어버림…ㅎㅎ 환경에 있어야만 뭔가를 하는 나…
강의 8개, 앞마당 9개
1월: - / -
2월: 지투기 / 포항 북구
3월: 서투기 / 강서구
4월: 실준 / 분당구
5월: 내마중 / -
6월: - / -
7월: 지투 / 대구 북구
8월: - / 성북구
9월: 실전 / 용산구
10월: 신투기 / 광명시
11월: - / 관악구
12월: 실전 / 강동구
● 24년을 복기하며 느낀 것
굵직한 사건 몇개를 지나오면서 무언가를 하기에 착 알맞게 좋은 때는 없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항상 우선순위가 같을 필요가 없다는 것 또한 느꼈다.
회사가 중요하다면 회사에 집중을, 가족을 돌봐야 한다면 가족에게 집중을 하면서 투자를 놓지 않으면 되는 것 같다.
내가 다른 것을 우선순위로 둠으로써 조금 천천히 간다는 사실만 알면 되고, 그걸 굳이 힘들어 할 필요가 없다.
인생에 투자만을 꾹꾹 눌러담을 수 없다. 여러가지가 섞여야 나라는 사람이 된다.
월부 시작하고 초반엔 그게 너무 힘들었던 것 같다. 다들 투자 밖에 없는 것처럼 몰입하는데 나는 그렇지 않은 것 같아서. 그래서 실전반 들으면서 회사 생활과 투자를 병행할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을 참 많이 했더랬다.
지금도 한번씩 느린 성장에 답답해져 올때가 있지만 그래도 많이 극복했다. 오래 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해나가기.
2025년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