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14기 잃7않는 투자로 수익률 ∞조 노란새] 조모임 후기 “찢었다, 자모!!”

안녕하세요. 

행복을 전하는 파랑새가 되기 위해

늘 노력하는 노란새🐥 입니다.

지방투자기초반의 첫 강의는 

뼈 때리는 강의로 늘 정신 번쩍 해주시는 "찢자모"님의 

A, B지역 강의였습니다.

강의를 들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자모님은

"우리가 참 안타깝다!"

기회가 오고 있는데, 앞에 있는데 안하고 있는 우리를 보면

자모님 본인이 겪어온 시행착오가 생각이 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더 명확하고, 콕 집어서 설명을 해주고, 

때로는 뼈 때리는 말로 정신이 번쩍 들게 혼줄😤(?)을 내주시는 것 같습니다.

사랑의 매🏒라고 생각하고 늘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

앞서 두 번의 지방기초반 강의를 수강해왔었는데,

이번에는 중소도시도 함께 파헤쳐주신다는 소식을 듣고,

설렘과 기대 가득히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역시 이번에도 자모님 강의는 길었지만, 새로웠고, 알찼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어떤 점을 남겨야 하는지, 어떤 점을 BM해야하는지를

잘 기억 하고자 강의 후기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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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의 핵심은

ㄱ ㅂ ㅅ

자모님은 이번 강의에서

"성공하는 지방 투자를 위해선 어떤 기준이 있어야 하는지"

"지금 지방시장을 어떻게 바라봐야하는지"

"지방 투자를 위해 내가 뭘 해야하는지"

를 기준으로 강의해주셨습니다.

여러 사례를 들어주며 지방투자의 핵심은 ㄱㅂㅅ이라는 것을 강조하셨는데요.

여기는 전세가율이 낮으니 투자 못해,

여기는 너무 낡아서 못해,

등등의 핑계로 패스해왔던 지방을 섣불리 판단하지 말고, 퉁치지 말고,

하나하나 파헤쳐 볼 것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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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기본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저 역시 1년 안에는 투자할거야'하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해왔는데요.

정작 투자를 하려고 하니

떨어지면 어떻게 하지? 잃으면 어떻게 하지?

하는 생각에 투자를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통해 수도권에서의, 상승장에서의 수익을 기대하지 않고,

지방의 특성을 명확히 알고, 단단한 투자 기준을 가지고 투자한다면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너무 많이 들어 툭쳐도 나오는 말이지만,

정작 투자에 적용할 생각은 못하고 있던 '잃지 않는 투자',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목표로한 투자에 적용할 수 있도록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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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도에서 태어나서 선호도로 끝난다"

사람들이 선호 하는 것'을 아는 것,

그리고 내 투자에 적용하는 것이

부동산 투자의 A to Z라고 자모님은 말씀하셨는데요.

이 선호도를 판별의 기준이

광역시와 중소도시에 다르게 적용된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지방은 무조건 신축'이라는 공식이 아니란 말입니다.ㅋ

왜 지은지도 오래된 구축 단지 가격이 그렇게 높고,

사람들이 왜 거기에 살고 싶어하는지.

선호도를 아는 것의 중요성!

내가 여기 산다면 어떨지, 왜 여기를 좋아할지 상상해 보는 것.

이번 단지임장에 꼭 반영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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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이해하기

콕자모님의 트레이드 마크인, 키워드로 이해하기.

A지역과 B지역의 특징을 간략하게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셨는데요.

한편의 임보를 보는 듯한 교안으로

이 교안대로만 임보를 쓰면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예전에는 교안도 키워드로 만들어주셔서

사실 필기하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이번엔 친절히 중요한 내용들을 텍스트로 넣어주셔서

보다 강의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어서

두번 들어도 다 소화하지 못할 때가 많았거든요. ^^

이 후기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강의 내내 좋은 내용들이 많아서

깨알같이 정리하고 싶지만, 느낀 점 위주로 작성을 했습니다.

1주차 부터 역시와 감탄이 느껴졌는데요.

좋은 강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3주차 강의는 또 어떨지 기대되고 설레입니다.

언젠가 지금 들은 강의들이

제 투자의 단단한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남은 강의도 신나게 들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