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오프닝 강의를 듣는 부린이 입니다!
오프닝 강의를 듣다가 궁금한 것이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핵심 Q&A 2번째 중에 종잣돈 1억을 가지고 매매가 5억5천 집을 사고 전세 4억 5천을 내놓다가,
전세가 올라서 5억이 되면, 종잣돈 1억이 5천만원을 가져온거라고 설명을 해주셨는데,
이제 부동산을 알아가는 입장에서, 전세가 5천만원이 올라도 세입자가 나가면 어차피 다시 돌려줘야 하는
돈 아닌가 싶어서 그것이 수익이 나는게 맞는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ㅠㅠ
4억5천에 전세를 내놨다가 전세가 5억이 된다는게 어떤 의미일까요??
댓글
내집말연님 안녕하세요. 전세가 4.5억에서 5억으로 되면 5천만원이 올라서 투자금 일부를 회수할 수 있다는 뜻으로 이해 했습니다. 선호도 있는 단지를 매수했다면 결국 전세가격도 물가에 따라 우상향 하기 때문에 나중에는 투자금 1억도 모두 회수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내집말연님~^^ 내집마련기초반 수강을 시작하셨군요! 1. 5.5억인 집을 4.5억 전세를 끼고 1억의 투자금으로 투자를 합니다. 2. 이후 전세가가 5천이 오르면, 1억의 투자금이 5천 투자금으로 줄어들겠죠? 말씀하신 것처럼 전세금은 세입자가 퇴거하면 돌려줘야 하는 돈은 맞습니다. 그러나 보통은 공실로 두지 않고 바로 이어서 새로운 세입자가 입주하게끔 합니다. 또 감당이 되지 않는다면 매도도 가능합니다. 위 드림텔러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투자금회수 측면에서 이해하시면 됩니다. 전세가가 오르면, 보통은 가치 있는 단지를 매수하셨다면 매매가도 함께 우상향하기 때문에 매매가의 시세차익도 기대해볼 수 있겠습니다. 이해가 되셨을까요?ㅎㅎ 그럼 내집마련기초반 완강까지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