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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22년 여름,
아직은 전국이 상승장의 기운에 취해있을 때
저 역시 1호기를 찾아 여기저기를 쏘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지방 중소도시에서 찾은 A단지.
생활권의 메인 블록과 큰 도로로 나뉘어져있어
약간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가족 수요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무엇보다 생활권의 메인에 있는
B 단지가 상승한 폭에 비해서
"아직 A 단지는 덜 올랐다!” 라고 생각했고,
열심히 매물을 털고 코칭까지 넣었습니다.
당시 투자금에 맞는 단지를 찾아헤매느라
미처 신경 쓰지 못 했던 가격이 있습니다.
저는 A단지가 B단지에 비해서
“덜 올랐다” 라고 해석했지만,
조금 더 자세히 들여보니
B 단지는 이미 전고점을 찍고
조금씩 가격이 꺾인 상태로
실거래가 찍히기 시작했습니다.

생활권 내 대장 단지 역시
21넌 전고점을 찍고 조정된 가격으로
거래가 되고 있었고,
해당 중소도시의 대장단지 마찬가지로
이미 이런 흐름이 반영되고 있었습니다.
투자를 고려했던 A단지도
한 달 전 전고점을 찍은 상태였으나
저는 이 것을 전고점보다
“싼 가격에 산다"라고 해석했습니다.
22년 여름은 아직 상승장이긴 했지만,
공기가 살짝 달랐습니다.

이런 분위기는 전세시장에서 가장 먼저 반응했고
비교적 가수요가 적은 지방에서는
전세가가 떨어지면서 매매가를 같이 끌어내렸습니다.
제가 투자를 검토했던 A단지를 비롯해
주변 생활권과 중소도시 단지들 역시
전세와 매매 모두 상승장에서 하락장으로 넘어가는
신호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여러 튜터님들과 선배들이
대장단지가 시장의 신호를 먼저 반영한다고
강의나 컬럼에서 말씀해주십니다.
저 역시 머리로는 알았지만,
내 투자에도 실제로 적용되는 부분이었다는 것을
이제서야 복기하며 알았는데요 😇
그렇기 때문에 "대장단지는 비싸"하며 뒷전으로 두고
내 투자금 범위에 맞는 단지만 볼 것이 아니라
각 지역과 생활권의 대장 단지들의
가격변동과 거래 분위기의 변화를 보면서
시장의 방향을 생각해보는 힘을 길러야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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